폭등이 눈 앞이 왔을때 얘기고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때는 소신 대출을 받아야한다 따라서 폭락이 눈 앞에 왔을땐 가급적 대출을 적게 받고 집 사야하지


폭락이 눈 앞에 왔는데 집은 왜삼 기다려야지 할텐데 그래도 꼭 집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월세폭등 부담도 있어서 살 사람은 산다 물론 조금 싸게 사겠지만


그럼 지금은 어떤 시기일까


대출 원리금 갚아나가는게 지옥이라는 사람들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집값 상승을 꿈꾸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너도나도 팔려고 내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경매 넘어갈 수도 있으니


아 물론 경기도 중간거리에 위치한 신도시 신축 5억 준신축 4억 하는 동네는 안심해도 된다 인프라이용가치 대비 더이상 떨어질 껀덕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서울 중하급지 구축아파트 4억대출 갚으며 11-12억짜리 팔면 7-8억이 남으며 그 돈으로 경기도 신축 또는 준신축아파트 4-5억에 사면 3억이 남는다


매달 대출 원리금 250만원 나가던게 없어지고 3억의 여유자금을 부릴수가 있다 땅을 사든 주식에 넣든 출퇴근용으로 1억만 대출내서 4억짜리 서울중심권 준신축 투룸오피를 하나 더사든 20년간 매달 125만원씩 쓰면서 살든 그것은 자유다


지금은 서울중하급지나 경기도 상급지 팔고 경기도 중하급지 또는 광역시 중상급지로 갈아탈 때다 서울중하급지나 경기도 상급지가 더 못한 동네라는게 아니라 너무 과대평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서울중하급지나 경기도 상급지 과대평가 된 곳에서 매달 200-300씩 원리금 꼴아박으며 눈물나는 삶을 살고 있다면 딱 지금이 과감히 욕심을 버려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