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욬ㅋㅋ

코로나때 풀린 돈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많은 나라에서 사실상 그 전에 존재했던 돈의 총량만큼 돈이 다시 풀린 건데욬ㅋㅋ

원래 경제학 이론대로라면 이렇게 갑자기 돈이 풀리면 풀린 돈에 통화승수 효과가 붙어서 미친듯이 총통화량이 증가하게 되죸ㅋㅋ

그런데 최근 몇년간은 미국을 필두로 하여 대부분의 나라에서 21세기 경제규모와는 전혀 맞지않는 높은 금리를 수년간 고집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코로나때 풀린 돈이 한꺼번에 본격 회전을 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을만큼 통화승수가 커져서 돈의 총량이 미친듯이 폭발하기 때문이죸ㅋㅋ

이제 그만큼 설명을 해 드렸으면 대부분 잘 아시겠지만 금리는 결국 돈의 회전을 막는 브레이크 장치입니다만ㅋㅋㅋ

그런데 횽이 골백번 말했지만 총통화량은 본원통화 나누기 지급준비율이라고 했죠?

아직도 현재 미국의 지급준비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의 지준율은 현재 0%입니다만ㅋㅋㅋ

본원통화를 0%로 나누면 총통화량은 어떻게 된다? 네 무한댘ㅋㅋㅋ

이 무한팽창을 막는 안전장치로서 바이든 정권이 기를 쓰고 고금리를 유지해 온 부분이죸ㅋㅋ

그런데 이제 코로나도 다 끝나고 트럼프가 의기양양하게 귀환을 하였으니

앞으로 제로금리 혹은 그에 준하는 낮은 금리 도래는 시간문제라고 보구욬ㅋㅋ

그럼 결국 총통화량의 무한폭발은 정해진 수순이다 이런 뜻이죸ㅋㅋ

왜냐하면 이미 돈은 찍어내서 풀었고 그동안 회전속도만을 고금리로 억지로 묶어두었을 뿐이니까욬ㅋㅋ

트럼프와 바이든은 코로나 시기에 정권교체가 이루어 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두 대통령의 코로나 대처 및 금융정책이 한눈에 비교가 되는데요...

통화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는 협의통화인 M0를 한번 들여다 보시겠습니다.

M2나 M3와 같은 광의 통화와는 달리 M0는 금리정책에 따라 시중유동성을 늘리기도 하고

다시 회수되어 유동성이 감소하기도 하는 점 유의하여 그래프를 봐 주시고욬ㅋㅋ

코로나 시기 특성상 자본의 회전을 활성화시키고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지만

트럼프는 금리를 0%로 낮추고 지급준비율도 0으로 낮춰서 유동성을 늘리고 회전속도를 끌어올리려 노력했구요...

바이든은 MMT이론 등을 바탕으로 국채 등을 대규모로 늘리면서 금리를 높여 유동성을 다시 회수하고 물가를 잡는 정책을 취했지욬ㅋ

물론 코로나 상황의 진행에 따라 해당 시점에 필요한 부양책의 규모가 달라 실제적인 통화발행의 규모는 바이든쪽이 월등히 많다고는 할수 없지만

정책의 기조 차이는 분명했지욬ㅋ

트럼프는 뼛속까지 자유 시장주의자입니다 이미 풀린 돈은 어쩔수 없는거지 그걸 고금리로 어거지로 묶어놓는일 따위는 상남자 트럼프에게 맞지 않지욬ㅋ

아무튼 이제는 코로나도 다 지나가고 다시 정상적인 경제상황으로 회복하기 위해 경제 재건에 힘을 쏟아야 하는 시기인데요...

물론 트럼프의 금융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수시로 민첩하게 변화할 것이므로 지준율 0% 역시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준율이 변동된다 하더라도 어차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준율의 역수, 즉 통화승수는 수십배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욬ㅋㅋ

결국 코로나때 풀려버린 사상 최대의 양적완화가 이제 통화승수의 버프를 받아 듣도보도 못한 수준의 통화폭발이 자명하다고 봐야죸ㅋㅋ

이제 실제로 트럼프가 저금리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경우 그동안 풀렸던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회전을 시작하면서

전대미문 수준의 총통화량 증가의 쓰나미를 몰고올텐데욬ㅋㅋ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시게 될 전망이고욬ㅋㅋ

안전벨트 단단히 착용 부탁드립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