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태어난 아기가 '이립(而立)' 을 맞이할때까지 갚아야 함.

혹자는 말하지. 그동안 부동산 가격은 가만히 있냐?

나는 되묻고 싶다.

"니가 산 집 가격만 오르냐?"

삼성전자 과거대비 너무 많이 빠졌다고 말하면서

신용매매 하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심지어 여윳돈으로 해도 뭔 도박꾼 보듯이 쳐다봄)

부동산 매수기회다 지금이 저점이다 지금 들어가야한다

하면서 몇억씩 대출땡기는건 당연시 여기는 놀라운 나라

심지어 정부가 대출을 독려하는 나라

"그냥 무리해서 샀어요 ㅎㅎ"

" 은행이 사줬지 뭐 ㅎㅎ" 

이런 개소리를 독려해주니까 다들 부동산을 정상적인 시장으로 보는거임

'가격 떨어지면 내집이다 생각하고 살면 돼' '집이라도 남으니까 괜찮아' 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내집이다 생각하면 대출금리가 떨어짐? 대출 못갚으면 바로 경매 가는거야. 그냥 자기합리화일뿐)

반대하는 의견은 흐린눈으로 묵살해버리는 사람들

좋은 입지의 상가건물을 사는것도 아니고 주거용 아파트 한 호수에 몇억씩 태우는게 정상임?

부동산에 의지하는건 정부도 마찬가지라 억지로 붙잡고 있지만 네덜란드 튤립전쟁처럼 곧 터질 시장이다.

일부 좋은 입지의 프리미엄 아파트 말고는 전부 다 폭락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