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좌파계열 다 동일인데 연예계쪽이 특히 심하지

진짜 자신과 자기가 바라는 자신 사이의 괴리에서 눈을 돌리는게 좌파의 근본이거든

현실의 인간은 작고 약하고 그렇게 대단 할 수가 없는데 그걸 받아들이는게 인간으로써 성장하는 제일 첫 걸음이지

그리고 그럼에도 올바른 선택을 하고자 노력하는게 바르게 자라는거고.

근데 이 바르게 자란다는게 사회화 되어 정해진 정답을 따라가며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병신이 되라는게 아니다

뭐냐면 내가 잃을 게 있더라도 정도를 걸음으로써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않는게 대부분의 경우에 당장에 입는 손실보다 훨씬 중요한거거든.

올바르게 사는게 남을 위한다는건 부차적인거고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를 위하는거야 그게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거기도 하고.

좌파계열 일반인의 경우 바라는게 있더라도 현실의 역학관계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억제 되는 부분이 있고 감당 불가능한 도파민 도핑은 마약을 하건 게임중독이 되건 도박중독이 되건 성중독이 되건 뭔가 스스로 해야 가능하지

근데 연예인의 경우 여기저기 빨아주는 사람들도 많고 뭔가 된 것 같은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여건이 많으니 본인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붕 떠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진정한 행복의 가장 기본 조건은 건강한 자아인데 사실상 자아분열 상태로 살아가는 이런 인간들은 돈이 얼마나 많건 누가 아무리 빨아주건 간에 진정한 평안한 행복은 절대로 느낄 수가 없다

애초에 방향 자체를 틀리게 잡아서 답이 없어

언젠가 큰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유한함과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노력하는 삶으로 돌아온다면야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길이지만 쉽지 않지.... 수천명에 한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