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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디스토피아의 원동력이라 생각된다.

흑화냥(49.171) 2024.12.18 07:18:30
조회 87 추천 1 댓글 0





이전 사회를 보면 돈 보다는 사랑 의리 약속과 신의 정의로움과 명예를 중시 해왔다.

돈이 많다고 허세 부리면 졸부라며 욕먹고 좆병신 취급 당하며 뒤지게 쳐 맞았다

돈이라는 건 살 만큼 필요한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어느 순간 정의를 외치면 병신 취급 당하고 유치하며 모자란 병신 취급을 당하며 돈을 최우선시 하기 시작했다.


이 기점은 친일파들이 기득권을 가지며 시작된다.

기득권은 매스컴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적극 유도하기 시작했다.

왜? 친일파에게 정의와 정당성을 논하면 불리하기 때문이다.

태생이 매국노란 사실은 변치 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최 중요 수단은 돈이 되었고 약속 신뢰 헌신 사랑 명예는 헌신짝 취급 당하기 시작했다.

물질을 최우선시하기에 경상디언같은 인간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기 통수 음해 모략 날조하기 시작했으며

각종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기업은 기업 윤리 따윈 버린지 오래며 불법을 저지르고 이윤만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브레이크 없는 사회는 타락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격렬하게 디스토피아로 가속한다.

인터넷 방송을 보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일부 체험할 수 있으며 얼마나 타락해 가는지 느낄 수 있다.

(본인 역시 야한 여캠 방송 보며 별풍도 조금씩 쐈지만 인생 좆망해 이젠 구경만 한다.)


사펑2077같은 게임을 보면 디스토피아 세상을 잘 그리고 있는데

기업과 경찰 공무원 정치인 시민 모두가 범죄자들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 통수 칠지 모의하며

기업과 기업들의 전쟁에 온갖 불법과 조폭들 시민들 구분 없이 동원되어 총질하며 전쟁한다.

의료민영화와 공기업 민영화로 개 좆된 세계라 돈이 없어 약을 훔치다 총맞아 죽고

불법 시술로 치료 받다가 장기 빼돌려 지고 죽는다.(중국상황과 비슷하다)

기업인 납치 당해서 장기 털리기 직전인 상황에서 구하는 퀘스트를 수행 할땐 굉장히 충격적이다.

플레이 해보면 알 수 있지만 정말 끔찍한 세상이다.


도시엔 노숙자와 범죄자들이 넘치고 아이들은 길거리에 자라며 성인이 되면 어떤 조폭에 소속 될지 고민한다.

직장인들은 실직자가 되는 순간 의료보험이 끊기며 약 훔치다 총맞아 죽고

보안 일 하던 실업자는 노숙자가 되어 사회에 불만을 품고 테러하다 총살 당해 죽는다.

집에서 마약 조제해 팔다가 조폭들에게 잡혀 죽기도 하고 조폭 전쟁에 고기 방패로 동원되거나

장기 팔이로 이용 당하고 길거리에 버려져 죽는다.

마치 멕시코란 나라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든다.

사람의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 단지 숫자와 돈으로 환산될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맨 얼굴다.


한국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풍조가 있고 놀고 쉬면 죄악시 하며 낙오자 취급한다.

본인 역시 마음 한구석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백수기 때문이지만 딱히 무언가 하진 않는다.

힘들게 개발한다 해도 대기업이 다 해 먹는 시장에서 전혀 이득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시간만 버린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본인의 생각이 잘못됐다 생각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반면 동남아 국가들 보면 그냥 마음 편히 살아 간다.

없으면 없는데도 있으면 있는 대로 딱히 치열하게 남을 짓밟으려 하지도 않고 느긋하게 살아 간다.

부탄이라는 나라를 보면 기술도 없도 자본도 없으며 국민들은 모두 가난하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지수는 세계 최고다. 자본 물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진 않는 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중요한건 물질 즉 돈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의 양 극점은 독재 엘리트주의 공산당 있고 신자유주의가 자본주의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최악의 쓰레기 이데올로기라는 거다.

선진국들은 이미 이 이데올로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그들은 답을 찾았다. 중간 지점인 사회민주주의라는 복지국가의 탄생이다.

경쟁을 부추기지 않으며 주 4일 근무와 하루 5시간 근무등을 실현하며 상생의 삶을 걸어 가기 시작했다.


자본주의는 개쌍디언이라는 사패 괴물을 만들어 놓았다.


어디 사회 안전망을 만들고 서로 상생하는 삶을 사냐며 빨갱이라 당신을 매도 할 것이다.

알다시피 개쌍디언은 배은망덕하며 은혜는 원수로 갑고 사기 통수 음해 협잡 날조가 생활이다.

이들을 봐라 이것들을 사람이라 부를 수 있나 괴물들이다.


개인적으론 경상도 자치구를 따로 만들어 전기 의료 모두 민영화 비용으로 처리해주고

주 120시간 월 100만원 급여 산제와 사회 안전망 모두 없엔 특구 지역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


그들이 원하는 삶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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