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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외모 객관화 바이블 3) 정상적인 남자의 외모 방전 방향

내글(223.62) 2024.12.22 15:07:09
조회 152 추천 0 댓글 0

2장에서 말한것처럼 한국 남자는 한국여자의 화장법을 배우면서

외모가 기형적으로 이상하게 발전한 부분이 있다.


점차 외모에 신경쓰는 남자가 많아질수록 이런부분은

정상화 되기 마련인데.. 지금이 그 과도기라 할수있다.

그이유는 


1) 2010년 초반에 비해 남자의 피지컬 중요성이 크게 올라옴

- 2010년 전후 남자연예인들 어깨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멸치들이 많았는데 김우빈, 이민호 등 과거사진을 보면 이해될거다


2) 남성 수입옷 시장이 커지고 있음

- 2010년대의 한국남성 패션은 그야말로 호갱님에 가까웠는데

원단 좋은거쓴다고 보세코트에 60만원 가격을 붙이고

그런식으로 고객을 우롱해온게 한국 10년도 안된 신생 쓰레기

브랜드들의 전략이었다.

과거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럭셔리브랜드 제품이(lv백) 이제 점차

남성복쪽에서도 관심을 받고있고 차츰 남자도 옷에 신경쓰는쪽으로

발전하고있다


남자는 어떻게 외모를 키워야하는가?

남자의 매력은 단연코 높은 테스토스테론수치 + 젊고 건강한 느낌 + 사회에서 학습된 관습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점진적 발전으로 가야한다


가령 멸치에 뿔테 노스패딩 어좁이 씨씨푸씨남이 매력남으로 평가받는곳에 갑자기 2030년형 보디빌더가 가봐야 냉장고가 되는거지.. 이상적인 외모는 관습으로 학습된 결과에 의해 많이 정해진다.


하지만 발전 방향은 명확하다. 또렷한 T존, 강렬한인상, 날렵한 라인, 그러면서 높은 근육량과 체격. 이런 조건을 가진 남자들이 앞으로 각광받을것이며.. 각잡힌 사각턱, 단단해보이는 윤곽, 수염까지 어떻게보면 지금은 좀 과해서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앞으로 호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탈리아의 남성상에 점차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는데 명백히 한국의 미남상대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고, 중성적인 박시 패션만 선호하는 한국에 비해 남성적인 선굵은 패션을 선호한다고 볼수있다.

그 차이는 역시 멋에 신경쓰는 인구가 많다보니, 자연적인 남성의 매력인 높은 테스토스테론에 사람들이 맞춰지는것이고, 그런 매력이 오랜 학습기간을 통해 고착화된 결과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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