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육사 38기들 위문 편지 쇄도! 두둥!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175.207) 2024.12.24 12:42:36
조회 167 추천 1 댓글 0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

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이 구속된 가운데 그의 육군사관학교 38기 동기생들이 김 전 장관에게 응원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에 대한 세간의 비판이 거세지만 동기회에서는 “38기는 비난하지 않는다. 김용현이 잘못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는 분위기다.


육사 38기 관계자는 24일 서울신문에 “김용현이 안타깝게 구속됐으니 동기들에게 격려 편지를 보내자고 했다. 많은 동기생이 거기에 동조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얼마나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지난번처럼 자살을 시도한다든지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계엄 이전 동기들을 만날 때면 부정선거와 입법독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마땅히 방법이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육사 38기가 모인 단체채팅방 등에서는 김 전 장관의 행보를 두고 “목숨 걸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결단을 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0명이 넘는 육사 38기 동기생 중 김 전 장관이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이는 1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김 전 장관과 각별한 친분을 밝힌 또 다른 관계자도 “김용현은 국가관이 명확하고 군인관이 투철한 사람이다. 흠잡을 사람은 아니다”라고 감쌌다. 그는 “대통령을 모시는 입장에서, 군인으로서, 육사인으로서 충성을 다했다”면서 “후배 장군들이 명령에 따라 했고 책임지겠다고 끝내야지 국회 나와서 미주알고주알 말하는 것은 잘못됐고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육사 다른 선후배 기수들에서도 김 전 장관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38기 내부에서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대단한 결단을 했다”고 평가하는 상황이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12.24).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옵션 매수, 시간가치 감소 주의! 운영자 24/11/15 - -
AD 이번엔 골드바, 주유상품권 드려요 운영자 24/12/06 - -
7682560 통계적으로 권력을 의심하고 저항하는 유전자가 살아남음 부갤러(116.127) 12.25 73 0
7682559 1억 헐어봣짜 몇달 못간다 부갤러(211.36) 12.25 69 0
7682558 짱개 한해 대학생 졸업인구 ㅋ [1] 기갤러(116.46) 12.25 96 1
7682557 와 생활비 없다고 롤렉스 파는 사람도 잇네 부갤러(118.235) 12.25 77 0
7682556 쪽발이 자위대 움직임을 감시하라 부갤러(211.36) 12.25 41 0
7682555 인류는 항상 신이 되려는 놈들 때문에 고통받음 부갤러(116.127) 12.25 53 0
7682554 북한 농촌 최근근황 ㄷㄷㄷ ㅇㅇ(223.39) 12.25 175 1
7682553 민비가 일제군을 불럿듯 자위대상륙이 목적이엇나 부갤러(211.36) 12.25 55 0
7682552 원숭이도 부당함에 반발하는데 인간이 참아? 부갤러(116.127) 12.25 57 0
7682551 더 강하게 억압하면 반발하는 힘도 강력해질 것이다 부갤러(211.234) 12.25 53 0
7682550 99%의 인간들에게는 죽는날만 기다리는 디펜스게임 부갤러(116.127) 12.25 57 0
7682548 빨갱이타령하다 저승길간다 다른국가는 중국에서 장사하는데 ㅇㅇ(223.39) 12.25 56 1
7682547 앞으로 더 지배층한테 똥꼬쇼해야 푼돈얻는다 [1] 부갤러(116.127) 12.25 73 0
7682546 통일되고 평양에 가게 만들면 중국인들도 바로올거 아니냐 [1] ㅇㅇ(223.39) 12.25 77 0
7682545 국가가 사이버머니 왜 나눠주지 않는줄 알아? 부갤러(116.127) 12.25 79 0
7682544 평택에서 평범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살려는집 뺏지말고 딴데알아봐 좀 ㅇㅇ(118.235) 12.25 93 0
7682543 또 일가족 사이버머니 끊겨서 자살했네 부갤러(116.127) 12.25 99 0
7682542 세금을 가장 많이 쳐빨아먹는 지방광역자치단체 2갤러(118.235) 12.25 84 1
7682541 최근 북한 거리뷰라는데 봐라 와 이정도야?하는 생각들던데 나는 ㅇㅇ(223.39) 12.25 171 1
7682540 홍어새끼들은 인종 그자체가 열등함 ㄹㅇ 2갤러(118.235) 12.25 54 0
7682539 테슬라 사이버캡 로봇 택시, 두 눈으로 보고도, 역세권 아파트 부동산 타 ㅇㅇ(182.211) 12.25 66 0
7682538 인간이 원숭이 보다 열등한 이유 부갤러(116.127) 12.25 60 0
7682537 mbc 제3 세월호 빌드업중..jpg [1] ㅇㅇ(211.234) 12.25 141 3
7682535 ▣ 결과적으로 이재명 방탄 과욕 때문에 부정선거 들통나고 미국 개입하잖아 ㅇㅇ(14.40) 12.25 98 2
7682534 북한 거리뷰 이정도였냐 ㄷ ㅇㅇ(223.39) 12.25 135 0
7682532 네이버도 내수시장 박살 , 잠식,침탈 ,과장광고 심하던데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8 0
7682531 달러환율 내년에 2,000원 되냐? 부갤러(39.7) 12.25 80 0
7682530 북한 온천이 프랑스 온천보다 좋다하던데 ㅇㅇ(223.39) 12.25 82 0
7682529 집사라고 부추기는 새키들은 사기꾼이라고 보면 됀다. 부갤러(118.235) 12.25 82 0
7682528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해라 ㅇㅇ(117.110) 12.25 63 1
7682527 영화 완전한 사육보면 연애측면에서는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72 0
7682526 한국은 이미 10년 넘게 양적완화중이야 ㅇㅇ(175.192) 12.25 110 0
7682524 집값 오르는이유 알려준다. 바보들아 부갤러(106.102) 12.25 92 0
7682523 야시발 마누라개새키가 나 결국?어? [1] ㅇㅇ(110.70) 12.25 73 1
7682522 한국은 경쟁력 떨어지는 나라라. 빨리 버리고 튀는게 맞음. 부갤러(118.235) 12.25 60 0
7682520 신이 아니기에 인간의 존엄을 해할 근거가 없다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1 0
7682519 야시발 마누라개새키가 나 결국?어? ㅇㅇ(110.70) 12.25 42 0
7682518 다수의 피해자가 있는 (경제)금융사범은 엄중히 처벌해야함 [1]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8 2
7682517 오늘 태어난 사람도 있어?? 진짜 축복받았다 ㅇㅇ(223.38) 12.25 53 0
7682513 태블릿은 최순실이 자기꺼 아니라고 했다며 ㅇㅇ(182.222) 12.25 74 0
7682512 서태지와 아이들이 성공한이유는 ㅇㅇ(117.110) 12.25 88 0
7682511 북한까지 15분거리 아파트 [3] ㅇㅇ(223.39) 12.25 191 3
7682510 서태지가 성공한 이유 난알아요를 만들어서가 아님 ㅇㅇ(182.222) 12.25 133 2
7682509 영끌이가 폭락이보다 더 고통스럽다 ㅇㅇ(117.110) 12.25 119 1
7682508 지방충 vs 짱개 뭐가 더 싫음? [8] ㅇㅇ(223.38) 12.25 82 0
7682507 영어시험중 지털프가 그르케? ㅇㅇ(110.70) 12.25 72 0
7682504 동훈이 자동차로 전국일주한다는데 가서 따라가서 밥한끼 영규와맹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8 0
7682502 집값이 하락하면 월세가 오를것이다(X) ㅇㅇ(117.110) 12.25 101 0
7682501 제작년에는 이태원참사여파로 크리스마스시즌 소비 망함 ㅇㅇ(182.222) 12.25 67 0
7682499 계엄때문에 지갑이 닫혔다(X) [1] ㅇㅇ(117.110) 12.25 93 0
뉴스 [오!뜨뜨] ‘오징어 게임2’→‘마에스트로 인 블루3’, 국가별 대표작 출격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