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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민족주의 극우정치가 성향에 맞고 성공 가능성 높다 ft.안철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17) 2024.12.26 10:12:39
조회 10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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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좀 극단적인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이준석이 '(노골적으로 말하면) 한국의 히틀러' or '(좋게 말해주면) 한국의 비스마르크'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둘 중 어느쪽이라도 정치력 및 선전선동 그리고 전략적 측면에서 천재들이다

가깝게는 '한국의 트럼프'가 되야 앞으로 이준석의 정치 인생에 대한 기대치 상승 및 미래 입지도 넓힐 수 있을 것임
※ 단, 트럼프의 기본 전략은 '이준석이 의도대로 통제할 수 없는' 좌경화 된 언론노조가 장악한 '왼쪽 일방통행 메이저 언론방송'의 영향력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다
※ 이는 지금까지 이준석이 택해왔던 전략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전략이라 할 수 있는데, 이준석 정도 역량과 경험이면 '이 전략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만큼'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당장은 NFT 주식 코인 접대 그리고 중국의 정치로비 등등 부의 축적이나 성욕 해소와 같은 작은 부분에 현혹이 되서 큰 부분을 놓치고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국힘이 '2016년 김무성+유승민 대표 체제' 이후로 계속 놓치고 있는 '집토끼들을 잡을 생각을 했어야 했다'고 봄
※ 이제 이준석 나이도 40세 넘었고 말 그대로 중년 정치인이 됐는데 슬슬 거물 우파 정치인으로 가는 방향성을 잡고 확실히 자리매김을 해야할 때가 됐어


결정적으로 이미 국민의힘 내부에는 지금까지의 이준석 포지션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있다
※ 거의 유사하거나 좀 못 한 '하위호환 상품' (대표적으로 김재섭, 김종혁, 오세훈, 홍준표, 하태경 등) 넘치게 있고
※ 혹은 이준석 보다 더 앞질러 간 '상위호환 상품' (대표적으로 한동훈, 김상국, 김형동, 김위상 등) 얼마든지 있다
※ 여기에 이준석과 '동족' 혹은 '형제' 또는 '도플갱어'라 할 수 있는 '안철수'까지 추가한다면 오히려 중도우파 지분은 이미 포화상태로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 전임

반면, 과거 박근혜 혹은 최근 윤석열 2명이 빠진 '정통우파' 혹은 반대편에서 '극우'라 부르기도 하는 그 빈 자리를 채울 사람이 누가 있냐?
고작 내놓은 인물이 권영세 같은 권성동2라면 말 다한 것 아님? 그렇다고 권영세 보다 더 그들의 입장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현실을 냉정하게 계산하고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기존에 제공받던 작은 밥그릇에만 현혹이 되서 그 거대한 파이를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기엔 너무나 아깝고 매력적이다
(당장 바른미래당~개혁신당 지분과 비교만 해봐도 금방 알 수가 있는 사실임)


결론을 다시 또 말하자면... 좀 극단적인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이준석이 '(노골적으로 말하면) 한국의 히틀러' or '(좋게 말해주면) 한국의 비스마르크'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둘 중 어느쪽이라도 정치력 및 선전선동 그리고 전략적 측면에서 천재들이다

그게 이준석한테 가장 잘 맞는 옷이도 하거니와 그게 이준석이 정말로 대권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이대로 쭉 가면 이준석은 그냥 안철수 시즌2 될 뿐임
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성격이 좀 달라서 그렇지 그 외 부분에서 이준석과 안철수는 도플갱어 그 자체다
※ 이준석이나 안철수가 견원지간이 된 것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서로가 지향하는 바나 욕망이 너무나 닮아서 접점은 계속 생기는데 ...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을 봐도 결과적으로 거의 똑같다)
※ 이준석과 안철수 서로서로 겉으로 보이는 요소들이 마음에 들지 않다보니 (자신이 가진 단점에 더해서 또 다른 단점이 겹쳐 보이는데) 계속 뚜껑이 열려서 그런 것임
※ 한 마디로 이준석과 안철수의 관계를 정리하면 '같은 시장 지분'을 놓고 싸우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동족혐오 증상'에 가깝다 그 말임 (더 문제는 중도 표의 실체가 모호한데 더해서 관리까지 거의 불가능할만큼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나 낮다는 것임 = 이준석을 지지하는 대부분은 좌파 역선택이고 그마저도 유승민 쪽 전력과 겹치는데 그걸 중도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함)


이준석이 지금 현재 위치에서 더 높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까지 이준석이 극우 세력이라 지칭한 그 거대한 지분'이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냥 대충만 봐도 종북좌파 카르텔의 체계적인 조직들이 동원할 수 있는 숫자를 (엉성한 조직 구성으로 대충 동원해도) 훨씬 상회하는 그 지분을 사로잡아서 날로 먹고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기반으로 삼는 방법이 유일하다
※ 이 지지층은 1년 365일 24시간 언제나 콜하면 나올 수 있는 휼륭한 자원인데도 '뭔 이상한 사이비교주 같은 인간'한테 휘둘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인력동원 필요할 때마다 호남향우회나 온갖 잡다한 단체에 억지로 가서 구걸할 필요조차 없고 이준석 같은 천재게이머 혹은 천재전략가가 이를 잘 활용한다면 최소 '한국의 비스마르크' 정도의 인물이 비교적 쉽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져 있는 거이나 다름이 없다

또한 이준석은 이제 불안한 청년에서 안정적 중년 정치인으로 슬슬 이미지 세탁을 해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됐다
※ 이준석 및 그 주변인들은 향후 이준석이 어떤 행보를 해야 장기적 관점에서 더 큰 정치인이 될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더 늦기 전에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p.s. 이준석이 극우 민족주의 선동정치에 최적의 인물인 이유 (민족통일)

북한을 독재자 김일성-김정은-김정은 3대 세습에 의해
중국과 러시아 식민지로 전락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방하고 통일해야만 할 우리의 영토이자 우리의 국민들이라고 규정하면 됨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통일전략과도 일치하고 헌법과도 일치한다
게다가 이준석은 역대 정치인 중 가장 폭력적인 독재자의 면모를 가지고 있음
거의 히틑러 급이라도 생각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북한을 강제로 통일하는 전술전략을 당연하다는 듯이 내놓을 인물이라고 봄

이 급진적 '북한의 독재자 김씨 일족을 처단하고, 북한 국민을 중국과 러시아의 식민통치에서 해당시켜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만들자'는 방향성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 존치와 친중/친러 정책을 기본으로 상정해 놓은 민주당의 대북정책과는 완전히 상반되기 때문에 민주당 및 친중종복 좌파 카르텔과의 협력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함

※ 참고로 극우 민족주의 선동가이자 정치인인 히틀러가 제일 우선적으로 때려 잡은 것이 '공산당'과 이를 주도적으로 전파하며 나라를 좀 먹던 '유대인'이다
※ 대한민국에서 '공산당'과 '유대인'의 포지션은 정확히 '더불어민주당 및 진보당'과 한국에 빌붙어 사는 주제에 중국과 북한을 찬양하기 바쁘고 (중국+북한을 위해서라면 간첩/스파이 활동도 당연하다는 듯이 저지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대표적으로 부동산 경제 그리고 선거시스템 및 선거개입) 훼손하는 해악을 끼치고 있는  '조선족+화교들 및 친중종북 좌파들'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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