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보수 씹버러지들은 바뀐 올해도

벌써 3월이 됐는데 아직도 지들끼리도

불법 내란 계엄 입장 정리 안 돼있고.. 대선 하겠다고

나와있는 후보들도 죄다 내란 수호 늪에서

못 벗어났거나, 인기가 없거나, 명태균 묻어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데 이 정신 나갈 만큼

어지러운 3달 동안 그나마 고삐 잡고

앞으로 나라 어떻게 굴리겠다는 정책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게 이재명 단 한 명 밖에 없음..

계속 큰 그림 던지면서 정국 구상하고

구체적 방향성 제시한 것도 이재명 단 1명뿐임

올해 들어서 이재명이 주장 한 것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처음엔 철저한 악마화, 억까를 당했지만

결국은 다 최선책으로 드러난 듯

기본 시리즈를 비롯한 본인의 주요 정책 골자들을

상황에 따라 충분히 변경 가능하다면서

유연성을 보여 줬고 보수 선언으로 이념 이전에

실리를 먼저 챙기는 김대중식 민주당 이미지도

확고하게 자기가 가져옴..

지금 2찍들과 특히 이준석 준천지들이 이 악물고

껀수 생겼다고 지랄 해대는 그 엔비디아 역시도

본질은 이재명이 한국 운영을 위한

구상을 하고 생각을 하고 제안을 한다는 거임

그 과정에서 실수? 당연히 있을 수 있지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가

이런저런 점은 보완을 하는 게 맞겠다는 이견이 있으면

그걸 수용해서 새롭게 다듬어서 내는 게

정책이고 공약이고 비전임

그리고 그게 대선 후보가 하는 일이고

이 자연스러운 과정을 무슨 말도 안 되는 억까로

내려치려고만 하니까 저것들이 무슨 쑈를 하든

한줌 빠들 말고는 국민들이 관심 안 주는 거임

오히려 난 이번 엔비디아로 시끄러운 거 민주당이

대응하는 모습 보고 더 신뢰가 생겼음

다른 의원들이 나서서 의견 보충해주고

전문성 서로 뽐내면서 쉽게 알려주는 거 보니까

이재명도 이재명이지만 민주당 전체에도

얼마나 각 분야에 특화된 능력자 의원들이 많은지

이번 민주당이 얼마나 하나 돼서 싸우고 있는 건지

새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