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아니고 울 부모님 얘기임 작년에 세입자 안고 집 한채를 삼

보증금 이천 짜리 어무니가 그집을 좀 고쳐서 월세를 좀 비싸게 받고 싶었데

세입자는 월세 계약이 만기가 됐고 어무니랑은 계약은 안됐음

근데 이제 집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좀만 더 살고 싶다고 안나가고 버티시더래

그래서 달래고 달래서 올해초 내보내셨는데 보증금을 아직도 안 주셨데

그동안에 어무니가 자기가 손해봤으니 주기 싫다고;

그래소 소송을 법률 무료 상담 받고 무조건 이긴다길래

소송을 하셨다는데 1차에선 자료가 부족하니 자료를 더 모아서 오라고 했데

근데 여기서 문제가 쫒아낼사람한테 월세를 그전 월세 가격으로 꼬박 꼬박 받으셨다네??...;;;;;

이 와중에 손해 본거 같으니까 보증금은 안돌려주고 계시고?........;;;;

이거 우리가 불리한거 아니냐?;;;

왜 소송한지 내입장에선 모르겠음

새로운 집주인이랑 계약 연장만 안했지 월세는 꼬박 받으시고.... 왜 이러시지;;

법못알이긴 한데 내가 봐도 이거 질거 같아 

다들 생각은 어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