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척없넼ㅋㅋㅋㅋ

ㅄ아 잘 생각해 보세요

은행에 돈이 총 1만원이 있는데 지급준비율이 10%라고 가정해 봅니다

그럼 1천원은 은행에 비축을 하고 9천원은 대출로 나가겠죠 총 돈은 1만9천원

9천원을 빌려간 놈이 그걸 다시 은행에 갚으면

은행은 그 9천원을 불에 태웁니까??ㅋㅋㅋㅋ 도대체 왜?

법으로 딱 10%만 비축하면 되는데 왜 그걸 태우냐고욬ㅋㅋ

한번 대출로 나간 9천원은 절대로 안없어진다니까욬ㅋㅋ 다시 은행으로 기어 들어와도 안없어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은행이 그걸 왜 태워 없앱니까?ㅋㅋㅋ 미친거 아님?

돈이 은행으로 기어들어오면 줄어드는 건 시중 유동성이지 돈의 총량이 왜 줄어드냐고욬ㅋㅋ

여기서 중요한 건 지급준비율 10%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1만원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새로 생겨난 9천원에 대해서도 적용된다는 점이죸ㅋㅋ

그게 바로 자본주의의 기본 오브 기본입니다만ㅋㅋㅋ

9천원이 은행으로 기어 들어오면 거기서 지급준비금 900원만 남기고 8100원은 다시 대출로 내보낼수 있고요...

8100원이 기어 들어오면 다시 10%인 810원만 남기고 또 대출로 내보낼수 있죠 무한 반복ㅋㅋㅋ

그래서 총 늘어날수 있는 돈의 양은 1만원+9천원+8100원+7290원+6561원+....=10만원

그래서 총 10만원으로 불어난다고욬ㅋㅋ

지준율이 10%면 10배로 늘어나고, 지준율이 7%면 14.4배로 늘어나고, 지준율이 5%면 20배

무한등비수열의 합 공식에 따라 총통화량=본원통화/지급준비율

대출을 갚아 돈이 은행으로 기어들어온다고 해서 그게 없어지는게 아니라니까욬ㅋㅋ

은행으로 돈이 기어들어오면 다시 대출로 나가서 결국 총 돈의 양은 따따따블로 늘어난다 이겁니다만ㅋㅋㅋ

이걸 이해 못할 정도면 도대체 중학교는 나온 건가요?ㅋㅋ

능지 처참하네 진짜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