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성경책인 MMT이론, 즉 현대화폐이론을 들여다 보면 발권복음 3장 16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국가가 공권력을 유지하는 한 돈은 아무리 많이 찍어도 상관이 없나니, 믿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그러나 발권력은 날카로운 검과 같아서 그걸 휘두르는 자가 검을 단단히 잡을 힘이 없으면 필히 날이 자신의 목을 향하리라"

여기서 공권력이란 말 그대로 국가가 발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그 발권력에 목을 베이지 않을 힘을 뜻하는 부분이죸ㅋㅋ

돈을 찍어내면서 돈에 목이 베이지 않으려면 국가의 재정이 든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만ㅋㅋㅋ

남조선의 경우 고위공직자 줄탄핵에 이은 대통령 탄핵으로 공권력이 달나라로 날아가버린지가 이미 한참 됐는데욬ㅋㅋ

그 결과 현재 국고가 2조 간당간당 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좋건 싫건 돈을 찍어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죸ㅋㅋ

세금? 그깟 세금을 얼마를 걷어야 폭등하는 하이퍼인플레를 따라잡겠습니까?ㅋㅋㅋ

남조선에 존재하는 M1의 총량이 꼴랑 1290조입니다 이미 국가예산은 600조로서 그 절반에 달하고 있죸ㅋㅋ

M1은 잘 아시다시피 종이돈과 동전 등의 물리적 화폐 이외에 은행이 잠겨있는 지급준비금, 그리고 단기성 예금 등을 모두 합한 겁니다

쉽게 말해서 황구첨정 백골징포처럼 전국민의 주머니를 탈탈 긁어 다 뺏아도 나오는 돈이 꼴랑 1290조라는 거죸ㅋㅋ

국가예산 600조는 이미 징하게 많이 뜯고 있는 세금인데 여기서 세금을 뜯으면 얼마나 더 뜯겠냐고욬ㅋ

결국 방법은 딱 하나, 돈을 더 찍어내는 것 뿐입니다만ㅋㅋㅋ

베네주엘라의 차베스 마두로 정권은 뭐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어서 돈을 찍었겠습니까?

미친듯이 떠벌여 댄 선심성 포퓰리즘 공약을 지킬려면 돈을 안찍고는 못배기는 상황에 도달한 거죸ㅋㅋ

이게 어느 수준까지는 그저 포률리즘에 불과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미 전국민이 국가가 뿌려대는 돈에 중독되어

더 이상 생산도 불가능하고 경제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 도래한 거죸ㅋ

그러니까 독약인줄 알면서도 계속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었던 부분입니다만ㅋㅋㅋ

MMT 성경 발권복음 3장 16절에서 경고한 "국가의 공권력이 유지되는 한도 내에서 돈을 찍어라"라는 말이 바로 이런 뜻입니다만ㅋㅋㅋ

발권력이라는 검을 단단히 쥘 힘이 없는 자가 공권력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수준에서 발권력을 휘두르게 되면

칼자루가 손아귀를 벗어나 칼날이 모가지를 향해 달려드는 것이죸ㅋㅋㅋ

마약쟁이가 마약 쳐먹으면 뒈지는 줄 몰라서 계속 쳐먹습니까?

안쳐먹으면 못견딜 지경에 이르렀으니까 뒈지는 줄 알면서 계속 쳐먹는 거죸ㅋㅋㅋ

이제 국고가 달랑 2조 남았습니다 어쩔건데요?ㅋㅋㅋㅋ

세금을 아무리 늘려도 국고가 다시 채워질려면 적어도 1년 걸립니다

그럼 찍어야지 어쩌겠어요?ㅋㅋㅋㅋ

돈을 찍어서 풀면 물가는 또 올라가고 지출은 또 미친듯이 불어나겠죸ㅋㅋ

그럼 내년 예산을 짜기도 전에 벌써 3월 4월에 국고가 바닥나는 겁니다

그럼 또 찍어야죸ㅋㅋ

이게 바로 베네주엘라입니다만ㅋㅋㅋ

걔네들도 뒈지고 싶어 환장을 해서 돈 찍는 거 아닙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 잘못된 믿음이 멸망의 구렁텅이로 전국민을 몰아넣은 것 뿐이죸ㅋㅋㅋ

이제 좀 이해가 가실런지요?

참으로다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