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싸이의 피네이션과 계약 후 3월 8일 신곡으로 화려한 컴백 예고 "나 스윙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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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싸이의 피네이션과 계약 후 3월 8일 신곡으로 화려한 컴백 예고 "나 스윙스야"

indinews

2024.03.01 21:30:05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4년 만 컴백, 신곡 'THE FUTURE' 선공개

힙합계의 대표 주자 스윙스(Swings)가 오는 3월 8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THE FUTURE(더 퓨처) (Feat. Raf Sandou(라프 산두)) (Prod. SHREDDED(쉬레디드))'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피네이션(P NATION) 소속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스윙스는 이번 곡을 통해 오랜 기간 활동이 없었던 자신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그만의 파워풀하고 영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로 보여주는 '힙합 신'의 귀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나 스윙스야"라며 힙합계의 신으로서 귀환을 알렸다. 스윙스의 강렬하고 유려한 래핑, 중독성 강한 비트, 신체 일부와 계속해서 교차 편집되는 화면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스윙스의 여전한 음악적 진가를 입증하며, 그의 복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피네이션과의 첫 걸음, 기대감 상승

스윙스의 이번 정규 앨범 발매는 2020년 공개된 'Upgrade IV(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의 일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첫 음악적 행보이다. 2008년 EP 'Upgrade(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이래 '불도저', 'No Mercy(노 머시)'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윙스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역량과 뚜렷한 개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피네이션과의 만남으로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윙스는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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