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2일,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최근 신곡 '이니미니(EENIE MEENIE)'를 발매한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하는 특히 연예계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였던 자신의 경험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청하,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는 이유
KBS 라디오
DJ 이은지는 청하의 솔로 활동을 언급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칭찬했습니다. 청하는 "이미지 소비가 크다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렇게 지내는 게 재밌다"며 자신의 음악적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청하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며, 팝가수 앤마리의 참여를 언급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서 몇 번 거절했다"고 고백한 청하는, 결국 그 노래가 리스너들을 설득할 정도라면 자신도 설득될 수 있다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대표 박재범의 조언
청하 인스타그램
소속사 사장 박재범의 조언에 대한 질문에, 청하는 "위로보다는 도전하라고 말씀해주신다"며, 박재범이 제시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박재범이 영어로 길게 문자를 보내줘서 영어 공부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청하는 지난 2020년 12월 연예계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회상한 청하는 당시의 경험으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게 되었다며, 그 기억이 자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한 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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