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SM C&C 새로운 이사로 공식 선임 "좋은 시너지 낼 것"

indinews

2024.03.27 1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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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국민 MC 강호동이 SM C&C의 새 이사로 선임되며 또 하나의 커리어 이정표를 세웠다. 30년이 넘는 방송 경력을 가진 그는 이제 SM C&C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새 이사

SM C&C는 이달에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강호동을 회사의 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SM C&C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강호동의 이사 선임은 회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며, 그의 합류가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년 노하우로 창출될 시너지

강호동은 1993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예능을 통해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SM C&C와는 2012년부터 함께 해오며, 이제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SM C&C의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그의 선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을 포함해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등 다수의 유명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어, 강호동의 합류가 이들과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호동의 새로운 시작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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