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이에 대한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정국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히며 팬들에게 진실을 전했습니다.
정국의 해명과 열애설 부인
정국 라이브방송
정국은 라이브 방송에서 "자꾸 (여자친구 유무를 언급하는) 글이 보여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없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 속이 시원하다. 내겐 아미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관된 열애설과 해명 배경
온라인커뮤니티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불거져왔습니다. 정국의 사생팬이라고 주장되는 A씨가 웨이보에 "정국이 자신의 집에 여성을 초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진은 멀리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한 고급 빌라의 내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 빌라가 정국 소유라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정국은 지난달 29일에 두 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 곡은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D'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100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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