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르세라핌 김채원,코첼라 무대 실력논란 일어나자 sns에 올린 충격적인 사진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02:53:57
조회 1573 추천 4 댓글 2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는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의 무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SNS를 통해 확산된 논란과 비판


이들은 '안티프래자일', '피어리스', '언포기븐', '퍼펙트 나이트', '스마트', '이지' 등 총 10곡을 선보이며 약 40분 동안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데뷔 이후 1년 반 만에 이뤄진 것으로,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최단 기간 내 '코첼라' 입성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룹 내 일부 멤버들의 실력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특히, 멤버 김채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도자캣의 손가락 욕설 사진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확산되며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이 사진에 대한 김채원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이로 인해 르세라핌을 향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멤버 사쿠라의 심경 고백


이 가운데,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사쿠라는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지,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어쨌든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반전 기회는?


르세라핌 코첼라


사쿠라의 이러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실력 논란과 SNS 해프닝으로 인해 르세라핌을 향한 비판 여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르세라핌은 오는 4월 21일 '코첼라' 무대에서의 2차 공연을 앞두고 있어, 이번 무대를 통해 논란을 해소하고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996 "최근 결혼 소식 전한"한예슬,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69 2
2995 "잘 가 형, 고생했어"이정하,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동의 수상 소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41 1
2994 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11 0
2993 차은우, 故 문빈 떠나보내고 유퀴즈 출연해 눈물 보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77 1
2992 뉴진스 혜인, '발등 골절'로 컴백 활동 잠정 중단 소속사 "양해 부탁드립니다" [1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777 40
2991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깜짝 공개' 동료 연예인들 축하 물결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17 1
2990 수지, '백상예술대상'에서 파격 드레스 등장으로 팬들 비상 "옷 꿰매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52 0
2989 코리 샌드헤이건 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8월 아부다비에서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75 0
2988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 결혼 소식에 쏟아진 악플..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73 0
2987 "연락 좀 하지 마쇼" 최동석,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이혼 후 첫 근황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590 30
2986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15 0
2985 "지연아 고맙다"이도현, 천만 영화 '파묘'로 백상 신인상 수상 소감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24 0
2984 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94 0
2983 한고은, 49살 믿기지 않는 동안 비결 공개 "삼겹살 먹지 않아" 예전에 36시간 정도 안먹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50 2
2982 김유정, '완벽한 복근 공개' 청순한 미모에 반전 몸매에 팬들 환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40 1
2981 제니, '파격적인 배꼽 노출' 드레스로 멧 갈라에 참석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69 0
2980 김지민, "여러분 부탁드려요..." 급하게 도움 요청에 팬들 "꼭 찾길 바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4 0
2979 "타이틀 2차 방어 성공한"판토자, 다음은 복귀한 조제알도와 3차 방어전 치루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80 0
2978 가수 홍서범 모친상, 조갑경 시모 별세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859 1
2977 송범근과 이미주,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 시작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452 10
2976 이정재,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차기작은?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164 4
2975 장수원, 예비 아빠되다! 딸 예정 소식에 감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39 0
2974 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88 0
2973 에스파 카리나, 어릴 적 사진 공개 "햅삐어린이날 징밍잉"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44 0
2972 이재용, 재혼 후 위암 투병 경험 공개 "부모님 몰래 간호하다 바람 의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4 0
2971 홍서범, 아들 결혼 두달만 오늘 6일 모친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74 0
2970 마동석, 4살부터 현재까지의 근육 비교 사진 공개 어렸을때도 핵주먹 인증 화제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510 24
2969 UFC 역사상 브라질 최고의 파이터, '쇼군' 후아 명예의 전당 헌액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25 1
2968 "정신과 병원 권유까지.."배우 최강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79 1
2967 한소희, 프랑스 유학 논란에 나영석까지 불똥 튄 현재상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34 3
2966 "무슨 의미?"김지원,SNS에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48 0
2965 배우 장다아, '장원영 언니' 수식어에 대한 달라진 생각 밝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90 0
2964 UFC 301: 완벽한 계체 성공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14 0
2963 "메인 이벤트보다 더 화제인 코메인"조제 알도의 복귀와 플라이급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84 0
2962 이찬원, '하늘 여행'으로 17년 만에 트로트 가수 뮤직뱅크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25 3
2961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속에서도 '뉴진스' 홍보에 집중하는 민희진 대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28 2
2960 "파묘도 이겼다" 범죄도시4 흥행 가속도, 개봉 11일만에 700만 관객 돌파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681 11
2959 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19 0
2958 서신애, '학폭 논란' 이후 공백기 깨고 달라진 모습의 사진 공개 화제 "더 어려졌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90 0
2957 카더가든, '불법 촬영 뱃사공'과의 친분 과시에 비난 폭주 누리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10 0
2956 EXID LE, '아찔한 비키니' 사진으로 글래머 인증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562 0
2955 김지원, 6월 팬미팅 개최 소식에 '팬들 화났다'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71 0
2954 'UFC 301: 판토자 vs 얼섹' 고향에서의 방어전 판토자의 리우 준비 완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75 0
2953 김고은, 어린이날 기념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한 5000만 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15 1
2952 뉴진스 하니, 컴백 전 근황 "내 작고 사랑스러운 버니즈들이 그리워" [1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676 69
2951 "마약 투약 자수 했던"식케이,갑자기 마약 투약 부인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015 5
2950 산다라박, '워터밤' 공연 약속"더 벗겠다" [2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793 41
2949 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6 0
2948 선미, 다음달 자작곡으로 컴백 "자작곡 뮤비 촬영 완료 상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8 0
2947 이정재,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 글로벌 스타 인증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