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 복귀 무산 후 SNS 또 빛삭 논란 화제

indinews

2024.04.20 15:27:25

조회 21206 추천 24 댓글 303

음주운전 이후 복잡한 귀환 여정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로의 복귀를 시도했으나, 결국 하차하면서 또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김새론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연기력과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대중의 비판을 받아왔다. 최근 연극 '동치미' 출연을 통해 복귀를 알렸으나, 하차 결정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되었다.

SNS를 통한 깊은 심경 고백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곧 삭제했다.

이 게시물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공효진이 사용한 대사로,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과거에도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론과의 복잡한 관계

김새론은 과거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연예계 복귀를 모색해왔다. 최근에는 김수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동치미' 출연 결정 후 하루 만에 하차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여론과의 갈등이 다시 한번 표면화되었다. '동치미' 관계자는 김새론의 하차 이유를 건강상의 문제로 밝혔으나, 이 또한 여론의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김새론의 복귀 과정은 그녀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음주운전이라는 심각한 실수 이후, 공인으로서 얻게 되는 여러 가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복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고난을 겪고 있다. 김새론이 앞으로 어떻게 대중과 소통하고, 자신의 위치를 다시 찾아갈지 주목된다.

고정닉 0

223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456	손담비, 2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 "배에 주사 3대 맞고 피 뽑았는데 난자가 많지 않다"	indinews	17:00	0	0
3455	랄랄, 임신 36주 '속옷만 입고 만삭 화보' 공개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나올 것 같다"	indinews	16:27	2	0
3454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타이틀 매치	indinews	15:00	7	0
3453	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과 '핸섬가이즈', 개봉 첫날부터 희비 엇갈려	indinews	14:00	9	0
3452	"임신 24주차"김다예♥박수홍,임당 검사 결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indinews	13:30	15	0
3451	"조회수 버러지들 박멸 할 것"팝핀현준, 가짜뉴스 유튜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제출 무슨일이?	indinews	13:00	21	1
3450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이민정, LA에서의 근황 공개	indinews	12:42	23	1
3449	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6	96	7
3448	박철, '신내림 받고 10년만'에 방송으로 모습 공개 "신내림 받았다"	indinews	06.26	210	13
3447	박지현, 발레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 과시 화제 [4]	indinews	06.26	306	12
3446	박재범, '온리팬스 계정 개설' 가슴에 여성 속옷 덮은 사진 게시에 논란 "지원 감사드린다" [180]	indinews	06.26	19189	46
3445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수년간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	indinews	06.26	210	12
3444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최동석의 연이은 SNS 글로 박지윤과의 갈등 재점화	indinews	06.26	186	12
3443	"빌려준 돈만 3억 넘는다"서유리,전 남편 최병길PD와의 이혼 사유 공개적으로 언급 [103]	indinews	06.26	12334	37
3442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indinews	06.26	132	10
3441	배우 류현경 부친상, 72세 나이로 별세 [2]	indinews	06.26	218	3
3440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5	100	1
3439	가수 나윤권,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소식 전해	indinews	06.25	201	8
3438	남주혁, 군 복무 후 바로 '동궁'으로 복귀 9월 전역 예정	indinews	06.25	157	3
3437	서예지, 논란 속에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랑 한솥밥 [3]	indinews	06.25	280	3
3436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7]	indinews	06.25	2100	0
3435	UFC 303 새 메인 이벤트 페레이라 vs 유리 프로하스카 전력 분석	indinews	06.25	80	0
3434	"타투가 더 늘었네"한소희,류준열과 이별 후 근황 전했다 [102]	indinews	06.25	12178	16
3433	"데뷔 15주년"투에니원,YG 양현석 만남 예정 재계약 하나? [39]	indinews	06.25	6899	15
3432	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indinews	06.25	262	3
3431	"흑화한 일타강사"전한길,세금만 25억인 충격적인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	06.25	217	2
3430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4	108	0
3429	한예슬, 신혼여행 후 '다이어트 시작' 저칼로리 식단 공개 "Day 1" [2]	indinews	06.24	335	2
3428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1]	indinews	06.24	238	1
3427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무근 정기적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indinews	06.24	307	1
3426	마이크로닷, 6년 만에 복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 어리석었다" 눈물 [3]	indinews	06.24	288	1
3425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indinews	06.24	93	1
3424	"어릴 적 남자처럼 키웠다"이효리,안타까운 과거사 공개했다	indinews	06.24	194	1
3423	"4년만에 복귀"가인, 활동 중단 이후 근황 공개에 과거 마약논란 재조명 되고 있다 [1]	indinews	06.24	304	1
3422	대형 유튜버 달씨, 전세 사기 "폭탄 돌리기"논란에 비난 쏟아지자 드디어 입 열었다 [155]	indinews	06.24	17739	14
3421	"400만 돌파"인사이드 아웃 2,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indinews	06.24	128	1
3420	UFC 사우디아라비아 로버트 휘태커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결과는?	indinews	06.23	158	0
3419	구성환,공익 나왔지만 해병대 티셔츠 입었던 충격적인 이유 [21]	indinews	06.23	4466	9
3418	이선빈, 파리에서 파격적인 뒤태 공개로 화제	indinews	06.23	293	1
3417	"순풍산부인과 미달이"김성은,깜짝 결혼 발표로 근황 전했다 [1]	indinews	06.23	370	0
3416	서정희,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근황 전했다 [5]	indinews	06.23	375	0
3415	2024년 06월 24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3	135	1
3414	이경규, '강남 빌딩 날린 충격 고백' "이소룡 없었으면 건물주 됐을 것" 이소룡 영화 수입 배급 참여	indinews	06.23	248	0
3413	션, 218억 규모 루게릭요양병원 '12월 완공 예정' 14년간 추진해온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3]	indinews	06.23	236	7
3412	방시혁, '살 빠진 모습'으로 위버스콘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증샷 [1]	indinews	06.23	397	0
3411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상간녀 오해' 여성 고소장 접수 "합의금 두배 금액 요구"	indinews	06.23	205	0
3410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2	173	1
3409	장윤정, '120억 전액 현금 한강뷰 펜트하우스 매입'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익만 70억 부동산 투자의 귀재 입증 [4]	indinews	06.22	409	0
3408	박보검, "연기자 아니면 순간순간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눈물 보인 이유는?	indinews	06.22	249	0
3407	제니, '월드 스타들과 선상 파티' 즐겨 패션 모델 아녹 야이와 찍은 사진 공개 [159]	indinews	06.22	20202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