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버블 검'이 공개된 지 14시간 만에 조회수 555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27일 자정에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단시간 내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버블 검'의 매력 속으로
뉴진스
'버블 검'은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Home Sweet'에 수록될 예정인 곡으로, 청량한 여름 느낌과 함께 그룹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혜인이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는 말로 시작되며, 이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영상과 함께 멤버들이 풍선껌을 불며 해변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뉴진스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며, 캐나다, 영국, 미국,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등극했다. 뮤직비디오를 프로듀싱한 민희진 대표는 이를 계기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부 갈등
민희진
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 어도어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논란은 민희진 대표에 대한 경영권 탈취 의혹 및 배임 혐의로 이어졌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이사진들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으며, 민희진 대표는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가 컴백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감사를 하고 시선을 돌리는 것은 그들의 성공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면서도, 하이브는 "뉴진스의 컴백 활동이 지장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혀 양측의 긴장 관계 속에서도 뉴진스의 활동 지원은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뉴진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많은 이들이 "뉴진스 만의 청량한 여름 감성이 가득 담겼다", "한국식 시티팝 감성이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으며, 뉴진스의 보호와 지속적인 성장을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뉴진스는 다음달 24일 정식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6월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