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15부에서는 유명 가수 윤혁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에게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윤혁이 지인을 포함한 20명에게 1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도한 후 이를 가로챈 것에 대한 혐의입니다.
검찰의 엄중한 구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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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윤혁의 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은 데다 피해액도 17억원에 이를 정도"라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되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혁은 중국에서의 화장품 유통 사업을 미끼로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고 투자를 유도했습니다.
윤혁
현재 40세인 윤혁은 2009년 그룹 '디셈버'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이번 사기 혐의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법정에서 윤혁 측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연예계 내 다른 사기 사건
윤혁 외에도 연예계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014년 그룹 포맨의 전 멤버 김영재는 8억9560만원을 사기로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먼데이 키즈 출신 한승희는 헬스트레이너 B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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