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밤양갱 노래 주인 따로 있었다"비비,대히트곡 밤양갱 비하인드 스토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30 09:00:06
조회 5469 추천 14 댓글 59
														


비비


최근 가수 비비가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비비는 '밤양갱'이 원래 자신의 곡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이 곡을 어떻게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원곡자 장기하, 비비에게 이어지다


유튜브채널


비비에 따르면, '밤양갱'은 원래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작사,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먼저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안되었으나, 그 아티스트가 곡을 거절하면서 비비의 손에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비비는 "카더가든 오빠가 '비비를 위해 그거 한번 들려줘 봐요' 했다. 들었는데 이게 이러고 있을 곡이 아닌 거다. '이거다' 싶었다"고 말하며, 곡을 처음 듣고 바로 자신의 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채널


비비는 곡을 듣자마자 자신의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지금 술 먹고 허투루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건 내 거다"라고 말한 뒤, 다음날에도 "곡 내가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회사와 연락하여 곡을 정식으로 받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밤양갱'의 가사에 대한 오해


온라인커뮤니티


비비의 센 이미지 때문에 '밤양갱'의 가사에 대해 일부에서는 야한 뜻이 숨겨져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비비는 "분명히 비비가 이런 노래를 부른 거면 숨겨진 뜻이 있다고 야한 노래라고 하더라. 진짜 아니다. 가사 토씨 하나 안 바꿨다. 장기하 오빠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썼다"라고 강조하며 오해를 명확히 해명했습니다.

신동엽은 최근 비비가 주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는 그녀의 현재 인기를 반영하는 바로미터라고 평가했습니다. 비비 역시 "드디어 주류 광고가 들어오다니"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날씨예보▶ 한소희, 악성 댓글 네티즌과 화해 후 대화 공개▶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무단침입 CCTV 사진 SNS에 공개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은퇴 전 마지막 공연" 나훈아,전국 투어 시작했다▶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중형 구형 받아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1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4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8 0
3362 "아프리카 여캠한테 남편을 뺏겼습니다"BJ 유지인, 커뮤니티 올라온 불륜 폭로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9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3360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9 0
3359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5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424 23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653 7
3354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66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7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1 1
3351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9 0
3350 방탄소년단, 오랜만에 '완전체'로 재회 짧은 머리여도 훈훈 "잊어버리면 안돼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26 1
3349 아유미,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공주님 출산 "복가지 고마워" [9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427 51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9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589 7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69 3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5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45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92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07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5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878 11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62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9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348 76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76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16 1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8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64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984 64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79 3
3332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563 35
3331 신예 타이라 타츠로, UFC 톱5 도전,페레즈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4 0
3330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41 2
3329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67 4
3328 "집에서 발견된 다량의 주사기"이은지,X약 논란 입 열었다 [10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400 20
3327 블랙핑크 리사,YG 떠나고 3년만에 솔로 앨범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58 1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5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38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10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553 58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7 1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71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0 2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10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228 17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53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20 1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