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늘 10일 모친상' 현재 빈소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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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행시 1차랑 의대 합격한 서울대생.jpg 작성자 : ㅇㅇ

서장훈, '오늘 10일 모친상' 현재 빈소 마련 중

indinews

2024.05.10 16:50:42

조회 516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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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모정 그리고 애도

방송인 서장훈이 큰 슬픔 속에 모친상을 당했다.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된 서장훈은 공개적으로 어머니의 건강 회복을 간절히 소망했었다.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까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라는 그의 말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투병과 희망의 순간들

서장훈의 모친은 오늘 세상을 떠났다. 그의 어머니는 오랜 투병 끝에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현재 유족들과 함께 장례를 준비 중이다. 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어머니가 투병 중임을 고백,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아왔다.

2022년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빨리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어머니가 아직도 편찮으시다. 올해 소원은 어머니의 건강"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임영웅 앞에서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한 영상편지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직접 한 번 모시고 싶다. 건강하시라"고 말하며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서장훈의 빈소는 현재 마련 중에 있다. 그의 어머니를 향한 애도와 기도가 많은 이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서장훈 가족은 이번 큰 슬픔을 조용히 치르길 바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가족에게 조용한 위로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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