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고 거래 플랫폼, '세금 부과에 이용자들 당혹' 당근,번장 거래에 세금 국세청 "과세 통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08:00:06
조회 355 추천 0 댓글 1
														


온라인 커뮤니티


국세청이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사업소득으로 과세를 시작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물품을 판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하고 있어, 중고 거래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세 시작의 배경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이를 토대로 실제 판매액을 사업소득으로 간주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한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는 "사업자가 등록된 게 없는데 사업소득이라 나오니까 많이 당황스러웠고요. 이득을 보지 못했는데 세금을 내게 되니까 좀 억울한 감이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금 부과의 문제점


국세청의 과세 방식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첫째, 국세청이 파악한 판매 금액이 이용자들이 인식하는 실제 거래액과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중고거래의 특성상 같은 제품을 여러 번 올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판매액이 과대 계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거래가 확정된 후 물건값을 깎아주는 경우도 반영되지 않아 실제 거래액과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한규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는 "다양한 거래 양식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매출이 파악될 수 있는 '거래완료'라든지 '거래체결'이라든지 정확한 소득 금액이 파악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비돼야 될 것 같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수정 신고의 중요성


국세청이 안내한 금액이 실제 거래액과 차이가 있다면, 이달 안에 홈택스나 관할 세무서에 수정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소득 금액을 산정하기 위한 증빙 자료를 제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처럼 국세청의 새로운 과세 정책은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용자들이 어떻게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 "어지럽고 숨쉬기가 힘들어"이은형, 임신성 저혈당 쇼크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잘 가 형, 고생했어"이정하,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동의 수상 소감▶ 배성우, 음주운전 사과 후 무대 복귀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전지수, DJ A씨와 열애 중…변우석과는 단지 친구 사이▶ 승리, '출소하고 해외에서'의 계속 되는 승츠비 생활 동남아 갑부 생일파티 참석 공개 "뱅뱅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192 "Road to UFC" 준결승 대진 확정, 유수영 대 다얼미스 자우파스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1 0
3191 "내가 왜 이런 여자랑 결혼했나"이종혁,결혼 생활 솔직 고백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42 0
3190 오마이걸 미미,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 반전 등근육 화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2131 3
3189 김호중 음주 운전 사고 당일 동석자 공개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9 0
3188 "굳이 올렸어야 했나"현아, 용준형 버닝썬 논란 이후 당당히 일본 데이트 사진 올려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066 0
3187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로 라이브 방송 중 경찰 출동 "살려주세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4 0
3186 UFC 302 이슬람 마카체프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0
3185 "정말 불쾌하다"배우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호텔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1 0
3184 "실명 당할 뻔"소유, 각막 부상 입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4 0
3183 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6 0
3182 안선영, '완판 여신'에서 건물주까지 하지만 마음의 병 생겼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6 0
3181 "46살에 출산"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자처했다 [20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515 41
3180 유튜버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 방송 후 경찰 까지 출동한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9 3
3179 악뮤, 타이틀 곡 'Hero' 새 미니 앨범 'LOVE EPISODE' 6월3일 컴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1
3178 김호중,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 연예인 '길과 정찬우'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5 1
3177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콩콩이 탄생 기대"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42 2
3176 "해명요구 그만..짜증난다"침착맨,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해명 요구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28 0
3175 디셈버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받아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311 9
3174 출소 후 정준영,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34 1
3173 2024년 05월 2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7 1
3172 이효리, 자연 임신 포기 및 시험관 시술 거부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1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457 8
3171 이승철, 재산 대부분 기부 결정 저작권료 월 외제차 한대 "딸들에게는 유산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6 1
3170 정윤하, 암 재발 고백…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761 8
3169 강형욱, "폭언 녹취록 있다" 해명에 다시 재반박 '개훌륭' 방송 다음주도 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86 0
3168 선미, '아찔한 신곡 포스터' 공개로 컴백 예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47 0
3167 더스틴 포이리에, 마카체프에 도전장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25 0
3166 "갑질논란" 강형욱 해명 본 박훈 변호사"무료로 변론 해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9 1
3165 "농약 먹고 돌아가셨다"풍자,20년만에 어머니 묘소 찾아 오열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76 1
3164 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267 16
3163 마동석♥예정화,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올렸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42 0
3162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7 0
3161 이효리, '37억 전액 현금 매입'한 건물 텅텅 공실 상태 지속 이유는?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322 12
3160 아이유, 여름날의 상큼한 매력 발산 '현재 월드투어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6 3
3159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 공개 남심 저격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70 7
3158 랭킹 5위 알렉스 페레즈, 무패의 타이라 타츠로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58 0
3157 가수 故박보람, 사망 원인 밝혀졌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845 3
3156 배우 박하선, 악성 댓글러 고소 3년만에 벌금형 확정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81 3
3155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5 1
3154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77 0
3153 "너네 사귀지?"변우석,♥ 김혜윤, 열애설에 대한 반응은 '노코멘트'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2586 15
3152 샤이니, '16주년 기념 우정반지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53 1
3151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66 1
3150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98 0
3149 김호중, 음주운전 후 은폐 시도, 결국 구속 검찰"계획적인 증거인멸 사안이 중대하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30 4
3148 장윤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델 몸매 화제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8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899 45
3147 2024년 05월 2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7 0
3146 박나래, '마동석급 광배근' 바프 이후 운동 영상 공개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30 0
3145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 상대는 10살 연하 모델 로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27 0
3144 뉴진스, 컴백 앨범 '하우 스위트'로 음원 차트 점령 소속사 간의 갈등에도 인기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7 2
3143 이승기, 0원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고백 "연습생 때 폭언 폭행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