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수홍, 친형 부부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설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0:00:02
조회 258 추천 0 댓글 1
														


박수홍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박수홍이 오는 7월, 자신의 돈과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밝혀져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2024년 5월 17일 서울고법 형사7부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증인 출석 확정

서울고법 형사7부의 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는 박수홍을 오는 7월 10일 오후 3시에 증인으로 신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이미 1심에서 진술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언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으며, 검찰은 박수홍이 출석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 박 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엔터테인먼트 회사 라엘과 메디아붐을 통해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월 1심은 박 씨가 라엘에서 7억 2000여만 원, 메디아붐에서 13억 6000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보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형수 이 씨에 대해서는 공범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항소 이유와 박 씨 측의 주장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고, 박 씨 측은 "법인카드 지출 대부분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며, "수익 분배 등 구체적 합의가 있었고 그렇지 않더라도 박수홍이 용인했다고 봐야 하며, 1인 기획사는 박수홍의 재산 증식과 절세, 연예 활동을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차 공판에서 박수홍은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며, "처벌을 강력히 원한다. 지난 수많은 세월 동안 저를 위해주고, 제 자산을 지켜준다는 말을 많이 했고 믿게 했다. 경차를 타고, 종이가방을 들고 저를 위한다는 말을 했다. 월급 500만원을 빼고는 가져가는 게 없다. 다 네거다라는 말로 저를 기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제가 이 사건을 알게 되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피고인들에게 '가족이기에 원만히 해결하자'고 했으나, '잔고가 없다', '장염에 걸렸다', '지방에서 쉬고 있다'는 말로 1년간 피했다. 그동안 세무사를 바꾸고, 지난날의 자료를 다 찾아보려면 4~5년이 걸린다고 하더라. 그때 고소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 "저 아니에요 5월은 가정의 달"김호중 술자리 동석 논란에 래퍼 슬리피 입 열었다▶ "ROAD TO UFC 시즌 3" 한국 선수들 기원빈,유수영,최동훈 준결승 진출▶ '지구를 지켜라!' 미국 리메이크 확정, 엠마 스톤 출연으로 화제▶ 미자, 과거 다이어트 경험 공유로 건강한 삶의 중요성 강조 "살 빼다 응급실 실려갔다"▶ 현아, 건강 회복과 함께 섹시한 비주얼 공개 "현재 8kg 찐 상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365 "전창성 이후 처음"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남성 파이터 UFC 톱5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2 0
3364 추성훈, 추사랑 절친 유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폭풍 성장'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5 0
3363 빠니보틀,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각종 문의른 개인 메일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9 0
3362 "아프리카 여캠한테 남편을 뺏겼습니다"BJ 유지인, 커뮤니티 올라온 불륜 폭로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9 0
3361 하트시그널 오영주, 일일드라마 '스캔들' 배우 데뷔 "너무 감격스럽고 즐겁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3360 "1000만 관객 가나?"인사이드 아웃2, 개봉 첫 주부터 기록적 흥행 속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9 0
3359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5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12 23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8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654 7
3354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66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7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1 1
3351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9 0
3350 방탄소년단, 오랜만에 '완전체'로 재회 짧은 머리여도 훈훈 "잊어버리면 안돼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26 1
3349 아유미,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공주님 출산 "복가지 고마워" [9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429 51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9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589 7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69 3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5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46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92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07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5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878 11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62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9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348 76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76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16 1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8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64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984 64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79 3
3332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563 35
3331 신예 타이라 타츠로, UFC 톱5 도전,페레즈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4 0
3330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41 2
3329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67 4
3328 "집에서 발견된 다량의 주사기"이은지,X약 논란 입 열었다 [10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400 20
3327 블랙핑크 리사,YG 떠나고 3년만에 솔로 앨범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58 1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5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38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10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553 58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77 1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71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0 2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10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228 17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53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20 1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