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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11월의 신부 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9 17:30:02
조회 270 추천 0 댓글 1
														


김유정 인스타그램/김연정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김연정이 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네티즌 사이에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연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웨딩화보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월의 신부' 친언니 김연정, 결혼 소식 전해


김연정 인스타그램


김연정 인스타그램


김연정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쑥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연락을 못 드려 걱정되고 죄송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웨딩화보 속 김연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물론,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 시크한 블랙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번 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건강을 기원했다.

예비 신랑의 훈훈한 비주얼, 선남선녀의 탄생


KBS


예비 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도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결혼 소식에 "선남선녀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연정은 1996년생으로, 동생 김유정과 함께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2017년에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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