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이 좀 떨어져도 이해바랍니다.

1. 7월 24일 12시30분 경 전 후면 파손으로 애플 잠실점 방문

2. 엔지니어 자체 점검 후 수리항목이 정해진다 안내받고 센터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

3. 같은 날 19시30분경 수리완료된 기기 수령을 위해 잠실점 재 방문

4. 전체 교체(12만원)가 아닌 전 후면 교체(8만원) 안내를 받았으며 수리완료된 제품을 보여줌

5. 기기수령을 위한 사전 확인 중 프레임과 액정간에 유격이 발생하여 이물질이 유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것을 빼기 위해 손톱으로 긁어보니 손톱이 끼어서 찢어지는 상황 발생

6. 외관적인 문제 (기스 찍힘 등)는 감안 하고 사용 할 수 있으나 사용상에 지장이 생기는 이런 문제는 받아들이고 쓸 수 없다 얘기함 

7. 자신들이 전 후면 교체로 판정 하였으니 수리 기준 상 휴대폰 테두리는 보장 범위가 아니라고 하며 그러므로 테두리까지 수리를 요할 경우 애플케어 플러스 적용이 불가하며 기존 8만원 전후면 수리비용에 정가 수리비용 (100만원)을 내고 수리해야 한다고 설명함

8. 당신들의 약관이 수리, 기준을 떠나서 작업도중 사용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리완료이전 시점에 미리 고지를 해주고 처리해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니냐며 항의

9. 기존 수리건은 본인들이 이미 그렇게 판단하였으니 무를 수 없고 예외적으로 애플케어 플러스를 적용하여 전후면수리비(8만원) + 전체교환수리비(12만원) 적용하여 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함

10. 기기 수령 거부하고 퇴실함

11. 같은 날 저녁 9시 경 애플고객센터 선임 직원과 통화하여 요청 (전적인 권한이 서비스센터측에 있어 해결이 불가 할 수도 있다 안내, 토요일까지 연락 받기로 함)

12. 7월 25일 오전 10시 경 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신청 통해 애플 측에 공문 발송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애플측에서 거부 할 경우 방법이 없다고 안내함)
13. 8월 13일 7번과 같은 똑같은 답변으로 소비자 보호원에 답변이 옴 

이거 수리 못하고 그대로 쓰면 결국은 이물질이 또들어갈수도 있고 침수도 될수 있는건데 이걸 수리를 안해주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 아이폰 진짜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