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어느날 삼동이퀴의 결혼식장

그의 결혼을 축하해줄 많은 봉갤러들이 모였다.

수리엘은 식이 시작했으나 갈비를 먹으며 갤질중이다.

삼퀴의 부인을 본 욱볼이는 휴지를 들고 달려간지 오래다.

주례를 선 닭고기가 이렇게 말한다.

"신랑 삼퀴는 좃털뿌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신부를 사랑하겐습니까?"

삼퀴는 "네!!!"라고 크게 외친다.

그러자 갈비를 먹던 인성 더러운놈이 박수치던 가시옹의 뺨을 후려갈긴다.

"이 노인네가 시끄럽게 미쳔나"

삼퀴는 식을 마치고 웨딩카를 타고 신혼여행지로 가고있다.

그의 차 본넷트에는 가인 사진과 꽃이 하트모양으로 붙혀있다.

삼퀴의 신혼 여행지는 바다가 앞에있는 전망이 좋은집이었다.

그는 허니문을 하기전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기로했다.

저녁메뉴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싱싱한 굴이었다.

화나간 삼퀴는 바지를 내려 좆에 굴을 하나씩 꽂기시작한다.

하나 둘 셋 넷.. 점점 꽂아가다 사온 50개의 굴을 다 꽂은 삼퀴는 아내의 입에 넣기 시작한다.

"이건 니가 제일 좋아하는 굴 꼬챙이야"

삼퀴의 펜션에 불이 꺼지고 그렇게 돩고기를 닮은 아이를 낳았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