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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병무청때매 인생망한 01년생 넋두리...txt
제목은 일부로 자극적으로썼음모든게 병무청 탓은 아니지만 분명히 어느정도 기여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함본인은 고3현역시절 20수능(2019년11월시행)을 봤으나,말그대로 응시만했을뿐 고등학교내내 아무런 공부를 안했음.그리고 대학안가고 롤만하고, 신검받고 저체중으로 4급뜨고 롤만하고,21년 5월에 공익근무 시작하고도 롤만했음.2년동안 아마 9천판정도 했을거임.그러다 공익근무하던도중 22년 5월에, 수능을 보기로 결정을함.그런데 공부란걸 중학교이후로 해본적없는 양심다말아처먹은쌩노베새끼가, 대학목표를 건동홍 이상으로 잡음.그리고 생각했음"지금 전과목노베니까 수학버리고 국영탐으로 최저맞추고 인문논술로 가자!"지금 생각해봐도 상당히 애미가뒤진듯한 날먹심보임.아무튼 그렇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22년10월에 수능 3개월가량 남은 시점에 전화가옴.(이거는 이제 전화받고나서 나중에 받은문자)대충 4급받았던거 관련해서 면담할게있다고함내가 심각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거아니고 걍 얘기나 좀 하는거라함내가 수능준비중이라 날짜좀 미뤄주면 안되냐니까 안된다함어쩔수없이 갔음그런데 세상에 씨발 심각한거아니고 면담이라더니 수사네?좆같은련들영장도 없었는데 폰 디지털포렌식한다고 협박해서 처내고오고3주동안 아무공부못하고 변호사 상담만하다가 수능보러감논술? 당연히 최저도못맞춤지금생각해봐도 이 수사가 좆같이 어이가없는게,이미 근무 1년5개월한새낄 고3생기부랑 신검이랑 몸무게 7키로차이난다고부름생기부가 공익근무하다가 써지냐? 이걸 왜 신검때 안따지고 씨발그리고 모든게 강압수사임.휴대폰 임의제출안하면 나중에라도 영장청구한다고 협박했는데나중에 변호사상담해보니까 구라임(영장청구 사유 자체가안됨)이거뿐만아니라 수사 하나하나 파고들면 모든부분이 강압적임좆같아서 "예"라고 썼더니 개지랄하면서 고치라하질않나생기부에 떡하니 55키로였던적 찍혀있는데 최저 60이라고 써놓고저 케톤수치 어쩌구도 신검에서 소변검사때 나온수치를 뒤늦게따짐+저거 단식말고도 나오는이유 ㅈㄴ많은데 단식이라고 처몰아감화룡정점포렌식에서 의심스러운거 나왔다고 12월에 2차조사 처부르길래갔더니 신검날 엄마한테 저녁 맛있는거 사달라한 카톡가지고"이거 평소에 살빼다가 신검끝난날 맛있는거 먹은거아닌가요?"이지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왜 내가 아직도 추잡하게 병무청탓을하냐면이시기에 정상적으로 공부했으면최저 적어도 2~3개는 맞추고 본다음 떨어져서"아 논술 이거 안되는구나"하고 미련없이 정시준비했을거같아서그럼멘탈도 전혀안나갔겠지 애초에 공익하다가 6개월만한거니까근데 이러고나니까난 멘탈나감+엄청난 착각을 해버림"아니씨발 최저맞추고 논술봤으면 붙었을건데 병무청때매 조졌네?"그리고 이 병신새끼는 3수도 수학버리고 국영탐+논술을 해버림결과는?1최저떨 4광탈 1예비개씨발그리고 대망 올해 4번째 수능수학을 하기로 결심했지만 정병와서 똑바로못하다가 못올리고논술도 2최저떨 4광탈하 내인생
작성자 : 표본고정닉
트리하우스 지점들 리뷰 + 특징 정리 마무리
- 관련게시물 : 트리하우스 지점들 리뷰 + 특징 정리지난 글에 이어서 Deerfield와 Woodstock에 대한 리뷰와 함께 전체 지점들 정리를 해볼게요! 먼저 Deerfield입니다.여기는 주차장과 부지가 진짜 넓어요. 주차하고 건물 입구로 오면 이런 웰컴센터 같은 공간이 있어요.여기에 캔이랑 커피, 굿즈 등을 파는 곳들이 위치해 있습니다.그리고 요 화살표를 따라가면이런 설레는 통로가 나오고, 이 통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메인 건물이 나와요. 규모가 상당히 크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여기는 탭 주문하는 곳야외 자리까지 공간은 넉넉해요. 야외 자리의 낮과 밤 모습.Deerfield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대빵 큰 부지, 대빵 큰 건물, 트리하우스 테마파크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이에요. 보스턴에서 가장 멀리 있는데 그렇다고 본점 대신 갈 정도로 딱히 메리트가 크지도 않은 그런 곳이에요. (여기로 오는 경로에 본점이 있음) 그러나 이 위치에도 나름 장점은 있어요. 여기서 가까운 도시가 스프링필드인데, 여기는 Basketball 명예의 전당이 있기 때문에 NBA 팬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고 뉴 잉글랜드 최대의 Amusement park인 Six Flags도 있기 때문에 테마파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러보시면 좋아요. Six Flags에는 괜찮은 라이드들이 많고 평일에 가면 대기 시간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다 타고 오실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Woodstock입니다.여기는 트리하우스 지점들 중에 제일 독특한 곳이고,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나무집 지점들 중에 유일하게 메사추세츠가 아닌 곳에 위치한(코네티컷) 지점이기도 해요. (Saratoga 지점이 정식 오픈하기 전까지는) 여기는 Tree House Farm Brewery라고 하는데, 그 이름답게 농장에 들어가는 듯한 비포장 길을 따라 들어가면아담한 하얀 건물이 나와요. 여기가 트리하우스 Woodstock의 메인 건물입니다.여기는 탭도 캔도 다른 트리하우스 지점에서는 팔지 않는 유니크한 것들을 팔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우드스톡 필스너와 각종 Cider들이요. 그리고 치즈나 직접 키운 각종 과일들도 팔고 있어요. 요것들은 정말 갓 따온 것들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어요. 저는 방울토마토랑 복숭아를 사먹었는데, 둘다 진짜 맛있었고 특히 방울토마토가 너무 맛있어서 바로 다시 와서 한통 더 샀을 정도에요. 건물이 워낙 작아서 실내 자리는 많지 않아요. 이정도 공간이 전부입니다.대신 농장 전체 여기저기에 자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농장 자체가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자연스러운 위치에 자리들이 있어서 어디에 앉든 농장의 풍경을 한껏 느낄수 있어요.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며 맥주를 마실수 있는 곳이에요.닭들이나 꿀벌을 키우고 있는 것도 볼수 있어요.자리에 앉아 있으면 이렇게 귀여운 토끼가 다가오기도 해요.여기의 단점은.. 화장실이 간이 화장실이에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간이 화장실치고는 잘 관리되어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건물 내에 있는 것처럼 깔끔하지는 않아요. 남자들은 크게 상관 없을듯 하지만 여자들은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이건 농장 전체 지도이왕 여기를 방문하실 거라면 다른 트리하우스 지점에서는 살수 없는 여기만의 맥주들을 사가시는 것도 좋아요. 여기 맥주들은 MBC같은 세컨 마켓에서 한번도 본적 없고 그야말로 여기 와야만 살수 있는 것들이기에 나름 의미 있는 맥주들이에요. 물론 일반 트리하우스 맥주들도 팔긴 하는데, 일반 지점들에 비하면 라인업이 엄청 적어요. 대신 여기서 파는 것들은 일반 라인업도 여기서만 양조하는, 말하자면 스몰 배치 맥주들이라서 다른 곳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Woodstock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할아버지의 농장에 놀러온 듯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실수 있고, 여기서만 파는 맥주들을 맛보고 사갈수 있는 곳. 그치만 여기는 Sandwich 이상으로 날씨와 계절이 중요해서, 꼭 따뜻한 계절에 날씨가 좋을 때에 가셔야 한다는거. 최종 정리!Charlton: 트리하우스의 본점,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음. 차를 렌트했고, 딱 한 곳만 가야한다면 여기. Tewksbury: 접근성 최고. 동부 여행이 아니라 보스턴 여행이고, 렌트도 안 할 거라면 여기. Sandwich: 바다 보면서 마시고 싶거나 Cape Cod까지 놀러갈 계획이라면 여기. Vitamin Sea 브루어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맥주 로드 트립이어도 괜찮은 선택. Deerfield: NBA 명예의 전당, Six Flags 등 다른 여행지도 방문할 예정이라면 여기. 또 여긴 보스턴 기준으로는 가장 먼 곳이지만, 뉴욕 기준으로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함. (Saratoga 정식 오픈하기 전까지는) 따라서 보스턴을 방문할 생각이 없고 뉴욕에서 렌트해서 여행중이라면 괜찮은 선택.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리미티드 릴리즈가 있으면 보통 여기가 제일 늦게 솔드아웃됨. (Tewksbury가 항상 제일 먼저 솔드아웃)Woodstock: 한적하고 평화로운 농장에서 쉬다 가고 싶거나, 마셔본 사람이 거의 없는 나무집 라인업을 마셔보고 싶다면 여기. (막 엄청나진 않지만 우드스톡 필스너는 상당히 준수한 호피 필스너들이고, Cider들도 퀄리티가 좋아요.)전지점 공통 팁금토일은 인당 3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일정에 참고하셔야 해요.아이들이나 강아지가 정말 많아요. 날씨 좋을 때면 엄빠는 맥주 마실 동안 주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쉽게 볼수 있어요. 대부분 야외 자리가 여유로워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환경이기도 해요. 대체로 동양인이 드문 편이라서 다들 신기해 하면서도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편이에요. 캔 포장은 4캔팩으로 여러 종류 주문하거나 다양한 캔들이 다양한 숫자로 섞여있는 Mixed Pack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만약 꼭 마시고 싶은 릴리즈가 있는게 아니라면 제가 추천하는건 캔입이 가장 최근인 것들로 골라서 사가시는 거에요. 공식 인스타에서 모든 릴리즈를 포스팅하는데, 릴리즈 회전이 엄청 빠르기 때문에 3일 이내 캔입으로만 골라도 충분히 한 케이스 이상 나와요. 탭은 꼭꼭 마셔보셔야 해요. 이론적으로 탭이랑 막 릴리즈된 캔이랑 사실상 동일한 맥주라는건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체감상 트리하우스의 탭은 완전히 다른 레벨의 맥주라고 생각해요. 만약 가서 마실 시간은 안 되고 캔만 사가고 싶다 하시면 보스턴 시내에 있는 픽업 전용 팝업을 이용하시면 되요. 완전 시내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보스턴에 숙소를 잡았다면 쉽게 갈수 있어요. (그린라인 푸르덴셜 역 혹은 코플리 역에서 걸어가시면 되요) 같은 목적으로 뉴욕에서는 Saratoga 지점이 제일 가깝긴 한데, 여긴 가깝다고는 해도 차로 4시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캔 픽업만 하러 가기는 좀 아까운듯. 이정도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얼추 정리한것 같아요. 혹시 더 보충이 필요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저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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