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급상승중의 가수 키무라 카에라(21)가 해괴한 돌출행동으로 주목받고싶습니다. 얼마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14세의 중학생 청취자와 통화하던중 웃음소리가 귀엽다고 흥분하여 '좋아 나랑 사귀자, 인기 많니? 사귀는사람없으면 나랑사귀자'고 진지하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같은 프로그램에서 '훈도시를 입어보고 싶다'거나 '초등학생때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때렸다.'고 자랑하고 타카기부(가수, 33년생)에게 사랑을 고백한데다가 나는 언제나 지퍼를 열고있고 남들이 봐도 상관없다며 노출증세까지 커밍아웃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무로, 하마자키 등에 이어 하라주쿠계의 카리스마로 군림하고 있는 키무라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에로틱하고 과격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며칠전 라디오에서 '남자로 다시태어난다면 여자의 몸을 만져서 어디가 기분이 좋아지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멘트를 태연하게 날리기도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키무라는 자신의 스탭중 한명인 거구의 남성을 보면 등뒤에서 달려들어 '어부바해줘! 빙글빙글 돌아!'라고 명령하는등 철없는 행동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폭식증세도 보여조금이라도 배가고프면 스트레스를 받아 하루에 6끼정도 먹고 새벽에 라면과 맥주를 먹어 뱃살이 나와 골치를 썩기도 했습니다. 최근 키무라 카에라는 모 잡지에 밴드 '브라질리언사이즈'의 기타리스트 마사썩스(masasucks)와 에브스에서 데이트가 보도되었습니다. 이 남자 이름 그대로 오피셜 사이트에 자기 치부 사진을 올려놓는 등 카우치 못지않은 행동을 해 체포될 위기에 처하는 등의 문제아여서 당분간 키무라는 스캔들을 잠재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출처: 재팬랩(http://www.japanla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