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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LG.SoJ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02 22:16:40
조회 84 추천 0 댓글 9

저로 말씀드릴것같으면 고등학교 졸업안하고 곧바로 군대 다녀와서 22살에 전역하고

현재는 2009년1월2일이니까 24살입니다..

정말 성실함 하나 빼면 시체입니다

무슨일이든지 서울이면 다 가능하구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실함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제 취미는 코엑스 박람회 보러가기입니다.

이유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있으며

주제별로 열리는 박람회에 가보면

최신 트렌드를 알수 있고 업종별 현황도 있고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어 항상 저를 설레이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자주 코엑스 박람회를 갑니다.

제 또다른취미는 골프입니다.

잘 치지는 못하지만 아버지께서 골프를 좋아 하셔서

저를 한번씩 데리고 나가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골프와 인생은 같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한홀을 망쳤더라도 다음홀에 정신을 바짝 차리면 기회가 온다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면접볼때입고갈 옷에도 저의 다짐들이 들어 있습니다.

네이비 3버튼 수트에 빨강색 넥타이를 메고 갈겁니다.

네이비 3버튼 수트는 제가 조직속에서 융합하고 함께 어울려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가슴 가운데는 변화와 창조 진취의

붉은색 넥타이가 저의 핵심에는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군생활때 분대장을 하면서

평가가 있는 아주 중요한 훈련이었습니다. 마지막 행군만이 남았습니다.

대원들은 모두 힘이 다 빠져 있었고 저는 그들에게 해줄수있는것은

우리가 함께 행군을 하고 나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훈련에 대한 성취감만을 줄수 이었습니다. 모두 몸은 힘들었지만

정신력으로 훈련을 만족스럽게 모두 끝냈을때를 상상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걸어 갔습니다. 처음 훈련을 해본 이등병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더이상 걸을 수 없는 돌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제가 결정할것은 둘중에 한가지 였습니다.

한가지는 이등병을 낙오시키고 행군을 예정된 시간 대로 진행을 할것인지?

아니면 이등병을 업고 다른 대원들의 도움으로 예정시간보다 늦지만

함께 성취감을 맛볼것인가?

저는 두번째를 선택을 했고 모두 조금씩 군장을 나눠서 들고

부축을 하고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처음에 너무 힘들어 이것이

잘못된 판단이었을까 후회도 많이 했지만 힘들게 힘들게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낸후의 만족감은 말할수 없이 행복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는

1번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람

2번 조직과 함께 융합할수 있는 사람

3번 자기 비젼을 가진 사람

4번 입사에 대한 정확한 포부가 있는 사람

5번 직무경험이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사회생활을 못하고 공부하고 있지만.

며칠전에도 티비에 나오는 뉴스에 나오는 구직자들의 스펙의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 정말 창의력과 자기 목표

꿈들을 만들 기회를 안주고 오로지 스펙에 연연해서 대기업 공기업에 들어가서

평범한 삶을 꿈꾼다는거에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꼭 스펙이 좋아서 대기업 공기업

에 들어가야 행복할까요?

꼭 스펙을 쌓아야만 대기업 공기업에 들어갈수있는걸까요?

정말 우리나라 구직자들의 스펙여 연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전 기업을 위해서 일하는사람이 아니라 제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사람이고 그렇게 된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에 더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를 필요로 하시는분은 사이트가 사이트이니만큼 쪽지 남겨주시면 열락드리겠습니다.

열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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