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데 있어서의 일종의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을지...

JPT를 선택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오늘부터요....--;;

서모 선생님의 JPT 시험요령&급소포인트 하고....이모 선생님의 33일만에 끝내는 JPT 450 두권을 구입했습니다.

한 두달정도 하루 3시간 이상씩 열심히 해서 목표는 400점 나오게끔 해보려구요.

현재 일어 수준은 가나 떼고 기초문법 좀 아는 정도라서 많이 어렵네요. 당연한 거겠지만....쩝...

일어 하시는 분 입장에서 보면 일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과 뭐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어 보이네요...현 실력은..ㅠ.ㅠ

특히 청해부분은 정말 멍해집니다. 알아듣는 단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요.....

그래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교재의 내용을 그냥 계속 계속 들어서 익히는 방법이 시험을 대비하는

방법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이긴 할까요? 어떻게 보면 노래가사처럼 외워지는 방식으로만 되는 것이라

한다면 이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여기서 JPT로 검색해서 글들을 읽어봐왔지만.....대부분이 어느정도 바탕이 되신 분들의 글들이라서...

제게 맞는 상황의 내용을 검색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많이 듣는 것이 해법이란 것은 많이 들어왔지만.......어떤 식으로 가야할지.....독해야 계속 단어 외우면서..

시험에 기출된 문제 많이 풀어보는 식으로 가닥을 잡고가지만.....청해가 참 난감하네요....

어떤 식으로 공부를 이어가야할지.......그냥 교재에 있는 거 귀가 따갑게 들어 제끼는게 괜찮은 방법일런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