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뭐 하다보면 아... 내용좋네 할때가 있고.. 나중에 아...~~ 머리 쥐어 뜯고 미칠때가 있찌.

그냥 2자 한자 같은거 할때는.. 그냥 사전찾으면 딱딱 나오니까.. 스피디 하게 할수있찌.

허나.. 뒤에 한자 없는 동사 나오면 전나게 미쳐버리지.... 정말 책을 덮어버릴정도.

기출문제 하나는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고 봄....

테형, 타형 이런식으로 변형되어서 있음.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찾아가면서 하는데.. 살짝 짜증이 난다.

(형용사 , 부사 는 괜찮아.... 아주 쬐금그래... ㅋㅋ)

슬..... 공부하다 보면 X같은 선택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은.. 동사를 딱 찾았는데... 뜻이 죨라 많을때..

이거 뭘 써야하나 진짜 고민된다.. (시간 이빠이 먹는다...) 이건 1차 스트레스...

2차 스트레스 이게 직격타. 히라가나로만된 동사가 있지...

검색하면 다른한자 같은 히라가나동사 2~3개 나오는게 있따.. 흐흐...

(시케루. 오사메루 , 등등) (히라가나만 딱 써놓은 동사 사전찾으면 옆에 2~3개 뜸.. 그리고 갈등. 어느 동사를 쓰지 ㅡㅡ..??

(그래... 하나 찾으면 동사 2~3개 나오는거.. 그래 그거 다 외워야 한다고 그렇게 적어놓은 거라고도 볼수있어.. 허나!!

그 작은공간에 어찌다쓰냐!!)

공부할때 나는 생각 : 뭘쓸까.. 뭘써야할까... 음.. 칸이 작아서 한개만 적을수 있는데.. 흠... 내가 아는거 적을까? 흠...

으악!!!!!!!!!!!!!!!!!!!!!!!!!!!!!!!!! 책 덮고 잠시 진정을 취하고 다시 편다...

능시족보에 비해서.. 콕콕찍어주마 문자어휘를 살펴보면 동사, 형용사 등등 딱 하나하나 기계적이라서 속이 편하다.

정말 능시족보 보다가 콕콕찍어주마를 보면 아~~~... 참 편하게 공부할수 있겠구나 이생각이든다.

혹.... 히라가나는 같고 한자는 다른게 나올지라도... 옆에 뜻 하나 딱 적혀있기때문에.. 그것만 외우면 되니까 든든하다.

그리고 모두 능시족보 공부하는 사람들 가장 공감하는거.... 혹시.. 내가 사전찾으면서 잘못 적지 않았을까??

민감한 저한테는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하죠. 물론 능시족보 이거 다 외우면 그냥 합격이라 보면된다.. 무슨급수든지.

시간많고 고득점 도 충분히 가능.

근데 스트레스와 사전찾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패널티가 좀있음... 콕콕찍어주마는 눈으로 쫙 읽고 빨리 빨리 할수있음.

뜻이 적혀있으니.... 콕콕찍어주마도 다 외우면 고득점 가능.. 결국 능시족보랑 동급이랑 보면 됨... ㅋㅋ..

문법도 콕콕찍어주마가 해석이 옆에 달려있어서 빨리 할수있음... 능시족보 문법.. 한글 해석이 없소..

JLPT 공부하는 님들하.. 제글읽고 무슨 책 살지 잘 결정하셈... ㅎ.. 솔직한 허접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