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해서....
어학특기자 하는 애들은 괜찮다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애들도 보이고 말야....

근데..

대학은 가고 싶은데...수능이랑 내신 공부는 하기 싫고 뭐 해둔게 없어서..
고2나 고3되어서 어케 해보겠다고 해보는 애들은 정말
제 정신이 아닌것처럼 보인다..

니들이 수능으로 대학을 못가는 이유는 뭐냐?
니들이 놀때 열심히 공부해둔 애들이 있고 그런 애들이 위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좋은 대학가고 하겠지....

니들은 해둔게 없으니...수능이나 내신으론 대학가봐야 지잡대에 돈만내면 가는 대학뿐들이겠지..

그래서 머리 굴리다 굴린게 어학특기자일텐데..

생각해봐..
니가 고1이면 그래도 해보라고 해주고 싶다만..
고2에 시작하겠다는 애들.....정말 답이 없지..
(뭐 열심히 하면 돈만내면 가는 어학특기자 학교는 가겠지..ㅡㅡ;;)

근데 고2일때 벌써 예전부터 준비해온 애들이 있다는 거지..

네가 이제 공부 시작해서 1급 고득점 해서 대학가야지 하고 있을때..
벌써 1급 고득점 따두고 면접 준비하고 이런 애들이 있다는 거다..ㅡㅡ;;
니들이 걔들 이길수 있겠냐?


출발점이 다르다....네가 어학엔 정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그리 쉬운일이 아냐...








그리고 오서방: 굿상인가하는 사람 소속사에서 오라하는 거라면 가도 좋겠지..근데 그건 말고 그냥 말로만 너 잼나다
                       더 일본에서 먹히겠다 한거라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