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런말 하냐면

내가 그렇게 해서 좆ㅋ망

노량진에 한해 더 있었거든,,,

물론 부족한 정보에

대학 편히 가겠다는 안일한 마인드도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지,,,

어학특기자로 오는 애들 보면

한마디로 걔들은 원어민 수준이야

진짜 부러움과 짜증날 정도로 졸라잘해

게다가 플러스 요인으로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애들도 많이오고

별의 별 경력을 가진 애들이 다 모여

같은 고득점 같은 1급이라도

면접보면 잘하는놈과 밑천드러나는놈 다 티가나게 되어있어

물론 지잡대나 하위권 대학같은 곳은 갈수 있겠지만(지잡이나 하위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럼)

상위권대는 좀 힘들어

슴가에 손을 얹고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그 외국어를
 
쓰는 나라에 아무것도 없이 떨어졌을때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특기자 전형 ㄱㄱㄱㄱ

그렇지 못하고

거칠게 말해서 단지 학교에서 좀 깔짝깔짝 대는 수준이라면

닥치고 수능 ㄱㄱㄱ




※경험자의 글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고 요즘 JLPT도 연간 2회 실시한다더라

JPT는 알다시피 매달 한번꼴로 있고,,

근데 수능은 일년에 단 한번이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좆ㅋ망ㅋ 크리 안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