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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일본어 학습에 도움되는 책 추천..

...(222.101) 2009.04.19 20:53:21
조회 178 추천 0 댓글 1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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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중급, 고급자들이 짚고 넘어가기 힘든 부분을 시원스럽게 긁어주는 책이 있습니다.

 

이미 옛날부터 유명한 책이므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조차도 헷갈려하는 부분을 다룬 책들이다보니...

 

 

1. 問題な日本語 (총 3권의 시리즈입니다.)

北原保雄 | 大修館書店

 

한국 학습자들도 심심찮게 보는 원서인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도 헷갈리거나 틀리게 쓰는 표현들을 다룬 책입니다.

 

<책 내용 발췌>

 

●저자:키타하라 야오스

●번역:장낙도


 

1.おビールをお持ちしました。

 

(質問)“おビールをお持ちしました。”と言うと違和感を感じますが、これは正しい表現でしょうか。

 

(答え)

 

この表現のどの部分に違和感を感じられるのかわかりませんが、問題点は二つあると思います。

(おビール)と(お持ちする)の部分です。

まず一点の(おビール)ですが、現在では一部に使うひともいますので、違和感を感じないという人も意外に多い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先生の)おカバンをお持ちします。))の場合、(おカバン)は先生の持ち物で、先生を高めるために(お)を付けているのですが、(ビール)は誰の持ち物でなく、極端に言えば、運んできた自分の物で、尊敬すべき相手がありません。

この場合、(ビール)に(お)を付けるのは言葉を上品に美しくするためで、(おビール)のような語を美化語と呼びます。

(おカバン)も前掲のように相手を高めるために使った場合には尊敬語ですが、(私はおカバンを買いました。)のように、自分の物についていた場合には美化語になります。

美化語は、上品な物言いをして、自分の品位を高めるための、表現ですから、使うか使わないかには大きな個人差があります。

(お天気、お茶、お釣り、お寺)などは多くのひとが普通に使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お金、お米、お味、お刺身、お煎餅、お水、お花)などでは(お)を付けないという人が多くなってくると思われます。(お醤油、おソース、お箸、お大根、お財布、お洋服、おカバン)などになると、男性はあまり使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さて問題の(おビール)ですが、これは飲食店などで使われ始めその世界ではすでに定着しているようですが、広く一般化しているとは言えないでしょう。

(おジュース)よりはまだしですが、違和感を感じる人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美化語、自噴が上品だということを示すための表現ですから、一般化していないものほど使用効果が高いと言えますが、それだけにあまり使いすぎると、かえって品位を失うことになります。不足すると乱暴な言葉になりますし、過剰になると、顰蹙を買うことになります。

次に、第二点(お持ちする。)についてですが、(持つ)は自分の行為だから、(お)を付けるのはおかしいと感じる人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さりとて、相手を高めているのですから、美化語とは考えられません。

多くの人は(お~する)は全体で謙譲語だから問題ないと考え、違和感を持っていないのですから、ことさら問題を提起するとはないのですが、金田一京助縛者は(お~する)を謙譲に使うのは間違いだと書いていますから、大正の頃は正しくない表現だと考えられていたようです。現在では((先生を)お誘いする)((先生のために)お調べする)などは最も普通の謙譲表現ですが、以前は不自然だと感じられていたのです。現在ではさらに((私は会社を)お休みしました。)のように行為があいてに及ばず謙譲にはならない(お~する)も使われますが、美化語としか言いようがありません。

年配の人には違和感を強く訴える人がいますが、若い女性などには広く使われ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う見ると、(お~する)は謙譲の使い方も認められない時期から、それの認められる時期、そして美化語としても使われる時期と、三回も変化し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

美化語的な(お~する)もやがては違和感なく認められる日がくることでしょう。(北原保雄)

 

ポイント!!

(おビール)(おジュース)はまだ一般化した表現だとは言えません。

(お)の使いすぎは、かえって上位を失うことになります。

 

1.맥주 가져 왔습니다.(겸양적 표현.)

 

(질문)

おビールをお持ちしました。(맥주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하면, 위화감을 느낌니다만, 이것은 바른 표현일까요?

 

(답변)

이 표현의 어느 부분이 위화감이 느껴지는지 모르겟습니다만, 문제점이 두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お맥주)와(お가져오다)의 부분입니다.

먼저 첫번째 점인 (お맥주)입니다만, 현재에서는 일부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お가방을 가져왔습니다.)의 경우 (お가방)은 선생님의소지품으로, 선생님을 높이기 위해서 (お)를 붙이고 있는 것입니다만, (맥주)는 누구의 소지품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운반해 오는 자신의 물건으로, 존경해햐할 상대가 없습니다.

이 경우 (맥주)에 (お)를 붙이는 것은 말을 고급스럽게 아름답게 하기 위함으로, (お맥주)같은 말을 미화어라고 부름니다.

(お가방)도 앞의 설명처럼 상대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한 경우에는 존경어 입니다만,  (나는 가바을 샀습니다.)처럼 자신의 물건에 관해서 말한 경우에는 미화어가 됩니다.

미화어는 고급스런 말투를 써서, 자신의 품위를 높이기 위한 표현이기 때문에, 쓸지 않쓸지에는 큰 개인차가 있습니다.

(お날씨, お차, お낚시, お절)등은 많은 사람이 보통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お돈, お쌀, お맛, お사시미(회), お센페이(얇게 구운 과자), お물, お꽃)등에서는 (お)를 붙이치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졌다라고 생각됩니다.

(お간장, お소스, お무우, お지갑, お양복, お가방)등이 되면, 남성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문제의 (お맥주)입니다만, 이것은 음식점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그 세계에서는 이미 정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넓게 일반화 하고 있다라고는 말할수 없겠죠.

(お쥬스)보다는 났습니다만, 원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닐까요.

미화어는 자신이 고급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이기 위한 표현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고 있지 앟은 만큼 사용효과가 높다고 말할수있습니다만, 그것만을 너무 사용하면, 오히려 품위를 잃게됩니다.

부족하면, 난폭한 말이 되고, 과용하면 빈축을 사게 됩니다.

다음으로 제 두번째 점의 (お가져오다)에 관해서입니다만, (持つ (갇다,들다))는 자신의 행위기 때문에, (お)을 붙이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미화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은 (お~하다)는 전체로 겸양어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위화감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카네타 이치쿄우 조박사는 (お~하다)를 겸양에 사용하는 건 잘못됐다.라고 쓰고 있기 대문에, 大正(타이쇼우:1912~1926-123대왕)쯤은 바르지 않은 표현이다라고 생각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에서는 ((선생님을 )  お권하다.)((선생님을 위해서)お알아보다)등은 가장 보통의 겸양표현 입니다만, 이전에는 부자연 스럽다 라고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현재에서는 이미 ((나는 회사를)お쉽니다.)처럼 행위가 상대에게 미치지 않는 겸양표현이 되지 않는 (お~하다)도 사용됩니다만, 미화어라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습니다.

연배의 사람에게 위화감을 강하게 어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젊은 여성등에게는 넓게 사용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겸양의 사용법도 인식되지 않은 시기로부터 그것이 인식되는 시기, 그리고 미화어로서도 인식되는 시기, 세번이나 변화하고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미화어적인 (お~하다0도 결국에는 위화감 없이 인식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키타하라 야오스)

 

 

★포인트★

(お맥주)(お쥬스)는 아직 일반화한 표현이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お)의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품위를 잃게 됩니다.

 

 

→일본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난해한 내용일수 있겠네요.

번역하는 저두 조금 헤깔린다는......^^;;

 

 

 

2. かなり役立つ日本語ドリル

(問題な日本語의 번외편이라고 합니다. 총 2권)
北原保雄 | 大修館書店

 

 

<책 내용 발췌>

 

A. じびょうが治らない

 

持病と自病 どちら?

私は自病だと思いました。

でも、持病が正しいです。

 

B.. しゃくや住まい

 

借屋と借家 どちら?

私は借屋として間違いました。

正しいのは借家です。

 

C. ものの分別がつかない 読み方は?

ぶんべつとふんべつ どちら?

私はぶんべつを選びました。

でも、正しいのはふんべつです。

読み方に従って意味が違うのを今更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

情けないな。。

ぶんべつは種類によって区別すること

ふんべつは是非を判断すること

ちゃんと覚えなきゃと。。

 

出所:北原保雄 かなり役立つ日本語ドリル2

 

(해석)

A. 지병이 낫지 않아

持病과自病 어느쪽?

저는 自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답은 持病입니다.

 

B. 셋집살이

제가 借屋라고 해서 틀렸습니다.

정답은 借家입니다.

 

C. 사물의 분별이 서지 않는다 읽는 방법은?

ぶんべつ  ふんべつ 어느쪽 일까요?

정답은 ふんべつ 입니다.

저는 한심하게도 구별없이 썼답니다.

ぶんべつ는 종류를 구별하는 것

ふんべつ는 시비를 판단하는 것

 

(출처 : <U>http://blog.naver.com/koikumo?Redirect=Log&logNo=11002861001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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