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술술 해석만 되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는 문장들이잖아?

작년 2급 볼때나 이번 1급 볼때나 독해 난이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졌는데.

내 기억상 고딩때 국어시험 쯤에 이렇게 사알짝씩 꼬아놓은 문제들이 나왔던것 같고...

해석은 잘 하는데 그래도 문제가 어렵다 하는 애들은 일본어 덮어놓고 책이나 실컷 읽어봐

독해는 어휘빨만으로 밀려하면 힘들지... 한국어로 된 장문도 이해하기 힘들다면

외국어로 된 장문 독해는 오죽하겠나... 그러니까 내가 추천하는 책을 잘 들어.

미야베 미유키 누님의 모방범, 히가시노 게이고 횽의 백야햏과 환야,

이사카 고타로 횽의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와 사신 치바, 오쿠다 히데오 횽님의 라라피포,

가네시로 가즈키 횽의 영화처럼. 내가 기억에 떠오르는거 몇개만 찝어본건데

이 누님 형님들 책들 진땡 재밌고 좋다. 굳ㅋ시립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을 털어서 있으면 읽어보고

없어도 비치희망신청해서 읽어라. 이중에서 하나도 안읽으면서 일어공부 하려들지 마라 ㅉㅉ...

그러니까 결론은 내가 소설 추천해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