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일본 교환학생으로 1년갑니다

물론 서류..뽑혔는데도

삼촌이 아빠를 자꾸

가지말라고 하네요

너야 가고 싶은건 굴뚝같지 이러고..

삼촌말로는

고3 다끝나고

신문장학생으로 가라고

너희 아빠가 그렇게 부자냐고...ㅠ 고3 다끝내고 1급따면 삼촌이 돈좀 보태준다고 하는데..


전 지금 고1인데

고2때 갈려고합니다

일본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홈스테이에요


메리트가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고등학생애들이랑 생활하는 거라

일본어도 훨씬 잘배울 수 있고요.

전 검정고시 볼 생각입니다.

그러고 일본대학 갈 거고요.


어떻게 저의 주장을 삼촌에게 말하죠?ㅠ

삼촌 화내시는데.ㅠㅠ

참고로 10개월에 980000엔

항공료 밥값 알아서.

교복 알아서 사는거 책값알아서 방과후 활동 알아서 돈내는건데;


삼촌은 돈문제. 군대문제를 이야기하고요

전 저의 인생에잇어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하고요

아빠는 무족건 보내준 다고 하셨어요..

근데 삼촌이 자꾸 ㅠㅠ 못가게 하셔서 전화로.. 통화하시고..


우선 아빠가 저의 앞날 5년을 설계해서 써오라고 하셨는데.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