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공부방법은 내가 글쓴거를 참고하고,올해 8월23일날 JPT는 첫시험을 봤어..

7월1일부터 공부했는데 JPT도 JLPT처럼 문제집 몇 번 풀어보면 무난하게 800점대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어...

결론적으로 시험보기전까지 25권 정도 푼 것 같어...

몇 권은 그냥 대형서점에서 앉아서 풀었어 ㅡㅜ

근데 배도 고프고 눈치도 보이고(밥값이랑 교통비 생각하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어)

문제집 빠르면 1일 보통 2일 늦으면 3일 오래걸린게 패턴스터디6 일주일 정도 걸렸는데

이책은 추천할께 A B C D 정답이 아닌것도 왜 정답이 아닌저 설명되있어서,문제집볼때 단어소개되있는거는 안봤거든 어차피 단어장 예전에

10권가까이 독파해서 아참 파트8 독해파트는 안봤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이 점은 확실히 실수였음..나중에 독해 시간부족해서 발림)

음 첨 시작은 1800제로 시작했는데 25~16개 나갔는데 마지막회 풀때는 7개정도 틀렸어~

jpt공부하면서 기초문법 동사의 이음편 1그룹동사 2그룹동사활용 이형용사 나형용사 활용 전성명사,조수사,날짜 세기

시간세기 JLPT때 공부안한거 다시 고등학교 교과서랑 파트너 처음 일본어 다시 봤어 ㅜㅜ 예전 고딩때 배운거 ....그 때 안한거

처음부터 다시 배우느라 질질쌋지 ㅜㅜ

그리고 시험봤는데 독해파트 끝에 지문 읽지도 못하고,마킹3분남을때 해서 8개 마킹도 못하고,정신없이 해서 틀리게 마킹한것도 한 4개 정도 된 것 같

어.. 그리고 점수나온게 700점대 인가 나왔어....

사설도 요미우리 한 달 정도 봤었네... 점수 나온거 보고 절망해서 한 2주 손 놓은 거 같어...

그래서 고득점자 수기 같은 거 보고 분석도해보고  문제집도 15권 정도 더 풀어봤는데 아무래도 문제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 같어...

1급 포함 단어장 기타 책 포함해서 100권 가까이 본 것 같어..다 온 본 것도 몇 권 있지만서도..

어차피 700~800점대 사람들은 시험에나오는 문법은 거의 다 알고 있는 거 같어 실수로 1~2개 틀리고

고득점자끼리의 경쟁은 어휘를 정확하게 아는거랑 실수줄이는 거잖아..

그리고 문제집 패턴이 거의 똑같아서 문제집이 늘어갈수록 새로운 어휘를 많이 못 배우는 거 같어...

문제집은 700점대 이하가 문형이나 문법 배운거 확인할때,문제를 통해서 익힐때 초보자가 문제유형을 익힐때

문제푸는 스피드를 익힐때는 아주 유용한 것 같어...700점대 이하는 문형,문법만 제대로 외워도 누구나 다 나올 수 있을 것 같어..

왜냐하면 문형은 전파트 다 나오거든...또 중요한게 문제를 다 안 읽어도 풀 수 있으니깐 푸는시간도 줄이고...

학원은 가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런 문법 같은 거나 기출문제 알려주는데서 도움 받는게 아닐까?

근데 JPT는 범위가 한정되있지 않으니깐 이런 문제집만으로는 어휘를 익히는데 한계가 있는 듯..

그래서 그냥 생활에 일본어를 접하는 게 좋은 것 같어..

다양한 분야에서..예를들면

매일 NHK뉴스를 보고,신문의 사설,칼럼,기사를 접하고 드라마,애니메이션,쇼프로,노래,만화,수필,소설을 접하는 식으로

신문,문학작품이 아주 좋은데  딱딱하니깐 잘 안보게 되니깐 좋아하는 분야(라노베라던지)를 꾸준히 접하는거지..

매일 읽고,듣고,쓰고,말하고 생각하기를 하면 누구나 jpt900점대는 될 수 있어..

어차피 그 언어의 감만 가지고 있으면 시험은 문제가 안되잖아...

그리고 JLPT JPT 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둘 다 좋은 시험이야..

전자는 일본인들 생활에 자주쓰이는 문법을 자주내고,

후자는 비지니스 위주로 관용어등 출제어휘에 제한이 없고,,

확실히 JLPT JPT점수 높은사람이 낮은사람에 비해 일본어를 잘 할 확률이 높고,기업에서도 고득점자를 원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두 개 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다보면 일본어가 느는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고득점에 얽매여서 처음 일본어 목적을 잊는 건 아닐까 몰라..

일본인이랑 대화를 하고 싶다는지 ,자막없이 드라마 보고 싶다던지 ,일본어 소설을 보고 싶다는지..

jpt 900 토익900이라고 해서 회화 못하는 사람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