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벌써 이책만 거짓말안하고 1년넘게봤음.

하다가 중간중간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 나한테 공부법이 안맞는건지

듣다보면 졸리고 안맞는거 같아서 잘 안하고 있다 아무래도 듣고 말하고 보고 쓰기는

진리인거 같아 요즘 착실하게 하려고 계속 하고있는데 솔직히 듣기만 계속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

한 40과~45과 까지는 했다고생각해는데. 이게 귀로 들릴때는 뭔말인지 대충 알아듣겠는지 말하는게

진짜 잘 되지가 않음.. 이제 듣는근 면역되서 그런지 들을만 한데... 대충 들으면 확실하게 아는문장도

얼추나마 무슨문장인지 하도 들어서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이책에서 요하는게 소리에 익숙해질때까지는 책을 보지말고 오디오만 들으라고하는데.

이책에서 권장하는 35과 까지 오디오 들으면서 한국어문장나오면 바로 일본어로 튀어나오는 상태에서

다음단계로 진행하셨음? 솔직히 혼자하다보니 발음같은부분도 신경쓸려고 하니 이래저래 자꾸 꼬임..

여기서 말하는 소리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한국어 문장을 보면 거의 반사적으로 일본어가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를 말하라는게

솔직히 이해라기 보단 외워지는거 아님? 아...말하다보니 앞뒤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이책으로 기초 떼본 사람들은

내가 대충 어떤 증상을 겪고 있는지 알테니 제발좀 모른척하지말고 도와주세요~

내가 맞게 하고있는지 계속 의구심만 들음..

질문의 요지가 에매한건지..아니면 이런 유형에대한 대처방안을 아시는분이 없는건지..가르쳐주세요 내용과는 별개의 조언도 상관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