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4일, 대만 미디어·중시신문망은 일본의 음식점에서 「외국인 가격」을 설정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대만의 넷 유저 사이에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엔저 등의 영향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한편 외국인 가격에 관한 트러블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고, 대만의 넷 게시판 PTT에 “일부의 일본 음식점이 외국 사람에 대해 할증요금을 청구하고 있다”는 글이 있었음을 소개했다.

이 유저는 일본의 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외국인에게 1100엔의 할증 요금을 징수한다고 하는 보도를 소개한 뒤, 「자신은 할증 요금이 없는 음식점을 선택하지만, 모두는 어떻게 할까.사전에 알 했다고 해도 외국인으로부터 할증요금을 받는 음식점에 갈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이 글에 대해, 다른 유저로부터 잇달아 코멘트가 기입되어 「가지 않는다」 「OK가 아니야. 차별이다」 "유감이다. 세계 4위의 경제대국 관광이 이제 이집트와 캄보디아와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는" 등 외국인 요금 설정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이 보였다.

한편 "입점하기 전에 명확하게 설명이 있고 직원의 서비스가 확실하다면 시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OK이야. 전부 영어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중국어도 조금 통하는 가게라면, 추가가 있어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등, 일괄적으로는 부정할 수 없다는 자세를 나타내는 유저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