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본어 중국어 국어 나발이고
모든 나라의 언어의 기본 of 기본 형식은

<주어 + 서술어>임

이걸 벗어나는 언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왜냐하면 주어는 지목하는 대상이고
서술어는 대상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나 매락을 전달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지

여기에 이제 2형식이냐 3형식이냐가 주저리 붙는데
주로 목적어가 추가되는 3형식 문장
<주어 + 목적어 + 서술어>고

여기에 이제 수식어니 미사여구니가 서술어에 붙느냐
주어에 붙느냐임

<주어 + 목적어 + 수식어 + 서술어>의 한 예로
<내가 + 좁빱을 + 존나게 + 팼다>식의 맥락이 완성되는 거임

이 구조 아래 그냥 앞에다 웬 추가 서술부나 서술절을 붙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모든 나라의 언어의 90% 수준임
<뭘 좀 아는 내가 + 저 밑에서 깝치는 좁빱 게붕이를 + 개씹 존나게 + 처두들겨 패버렸다>

이거라고
언어가 재능의 영역이라고?
뭐 한국인은 일본어를 영어보다 잘해야 한다?
개 짇알이고

그건 외국어를 공부하기 앞서 언어라는 체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그런 식으로 언어에 접근해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어려운 거야

저 밑에 개 좁빱의 논리라면 어순적으로 영어가 순서가 동일한 동양의 언어는 중국어임. 왜냐면 영어는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구조가 아니라, 주어 + 서술어 + 목적어 구조이기 때문임. 근데 중국어가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형식을 따름.

그럼 중국인은 어순적으로 일본어보다 영어를 더 쉽게 배운다고 해야 맞겠지? 하지만 니들은 전혀 동의 못하지.

그러니까 언어를 쉽게 배우냐 아니냐는
국적의 문제가 아니라
그 땅콩뇌로 언어의 근본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한계 때문인 거라고.

모든 나라의 언어는 주어 + 서술어를 반드시 한 문장에 담는구나! 거기에 그냥 목적어의 순서가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만 다른 거 눈치까고 맞춰서 독해하면 쉽구나!

이러면 언어는 줘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느 언어라도 다 파훼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사에 암컷 수컷 구분해재끼는 독일어 스페인어라도
주어 + 서술어 형식을 벗어나진 않아

그냥 퍼즐 틀을 머리에 늘 인지하고
언어별로 다른 퍼즐 조각을 틀에다 갖다 끼워맞추면 돼
국어고 외국어고 니들이 언어를 어렵게 느끼는 건
이 구조를 제대로 안 잡아놔서 그런 거임
니 국적하고 ㅈ도 아무 상관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죄다 국어에 재능있는 게 아닌 것처럼
웬 똥돼지가 한마리 설치길래
친히 설명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