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후 혁명사상이 모두 약자의 집단 원리에 의해 움직여 왔다는 것을 통찰했다. 아무리 폭력적인 표현을 취하더라도 그것은 집단과 조직의 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약자의 사상이다. 불안, 회의, 증오, 증오, 질투를 뿌리고 이를 협박의 재료로 삼고, 이러한 약자의 최저한의 정서를 공통분모로 삼아 일정한 정치적 목적으로 돌린 집단운동이다. 공허하고 관념적인 달콤한 이상이라는 미명을 내세우는 한편, 약자들의 저급한 정서를 기초로 결속하여 다수를 획득하고 각 소집단 사회를 <민주적으로> 지배하며 소수자를 억압하고 사회 각 분야로 침투해 온 것이 그들의 유구한 역사다.

大日本帝國ハ萬世一系ノ天皇之ヲ統治ス

天皇ハ神聖ニシテ侵スヘカラス

天皇ハ國ノ元首ニシテ統治權ヲ總攬シ此ノ憲法ノ條規ニ依リ之ヲ行フ

天皇ハ戒嚴ヲ宣告ス

戒嚴ノ要件及効力ハ法律ヲ以テ之ヲ定ム

과연 물질주의에 찌든 조센징이나, 기요틴에 주군을 보내는 의미없는 가이진의 공허한 사상이 야마토 다마시이를 이길 수나 있겠는가?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통해 과거의 프랑스 혁명과 같은 혼란을 자중하고 더욱 성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