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는 할머니가 자기 어릴때 방치를 하고 학대를 했는데 

그 트라우마를 나에게 그대로 물려줌 

너도 내 입장 되보라는듯.

이게 학대임. 달리 학대가 아니다.

아버지 집안 자체가 싸이코패스임.

자식인 내가 봐도 진짜 이상한 집안임.

이상하다고 말하지말라하는데 

진짜 이상함; 유별나

뭘 먹었길래 인간들이 저렇지?

라는게 생각을 가끔하게 만듬

상식적으로 

주말에는 보통 가족여행이라든가 아니면 

가족끼리 어디를 놀러가든가 해서 보내는데 

이 집안은 진짜 이상한게 

항상 술로 보냄

그래서 내가 술만보면 아주 그냥 징해서 던져버리고싶을 정도로 

깨부시는게 한두번 아님.

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입에 술 자체를 안마심;

어쩌다 가끔은 마셔도 거의는 술을 안마심.

울 엄마가 안그래도 좀 배운사람인데 

술마시지나 말고 

자기계발이나 하소

충고로 얘기해도 

배운년이라고 감히 날 가르치냐고 지랄함.

내가 그때부터 깨우친게 

못배운새끼들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것을 

처참하게 알음.

그리고 말이 안통하면..

말을 하지를 말아야 그나마 반이라도 가는데 

왜 자꾸 말이 안통하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