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계쪽이 아니라서 이쪽 전문화가 덜 되있다.

그러나 내가 현 회사에서 들은 얘기 몇개만 적어주겠다.

1. 원재료 구매시 중간업체 끼기

이게 정상적인 방법이다.

누가 봐도 이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다. 원재료 단가는 1Kg당 1,000 원으로

보통 2t단위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구매단가가 2,000,000 정도 소요한다 하루 에 보통 300t 정도 회사로 입고된다.

그렇게하면 하루에 6억정도를 원자재 구매비용으로 소모하는데, 여기서 포인트다.

중간에 사장의 비밀 무기인 페이퍼 업체가 등장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 마진은 5% 정도 수수료가 원칙이지만,

이 페이퍼업체는 중간에서 20% 넘게 마진을 먹는다. 그런데도 수십년간 유지해온 비결은?

중소기업이라는 방패막이가 있으니까 중소기업은 감사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근데 중소기업에서는 외부감사도 받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사원 49명 때는 외부감사기준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부채를 69억으로 매출액 500억 이하로 관리만 해줘도

외부감사는 죽었다 깨나도 안들어온다. 그럼 하루에 사장이 뒤로 먹는 수수료는 얼마일까 일 평균 6천에 ~ 7천정도를

뒤로 챙겨 먹는게 가능하다. 물론 이 회사 특성이지 다른 회사와는 다른 방법으로 먹는데 가능하니 

이게 일반화 하지는 말자

결론 - 중소기업사장은 뭔짓을 해도 니들보다 잘살음 걱정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