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남성을 유혹하거나, 거래해서 얻는 이득임.

자신의 성적인 자존심을 내려놓고, 지위가 높거나, 돈이 많은 남성을 만나서 사귀고 연애하고 잘하면 결혼을 통해서 얻는 이득.(대신 이러면 우울증이나, 나름대로 자기자신도 돈이나 지위, 여러 화려한 명품을 얻기 위해서 포기해야 되는 심리적인 자존심, 여러 신체적 자기권리  등이 포기되거나 침해되는것은 각오해야 됨. 왜냐면 아무래도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는건 아니니까. 만약 진심이 맞다고 해도 마찬가지임. 진짜로 애정이라고 해도, 결국 같이 서로 있다보면 자기자신도 배려하고 포기해야 되는게 있음. ) 

채찍은 남성을 처벌하고, 규제해서 얻는 이득임.

이건 성관련 법제도를 강화하거나, 젠더이슈를 가속화시켜서 사회제도를 빡세게 만드는 방법 등이 있음. 

그래서 남성이 자신을 건들였을 때, 그걸 증거로 처벌할 온갖 법이 많아지면, 이걸 통해서 그 남성들을 더 쉽게 약점을 잡거나, 처벌해서 감옥에까지 보낼수도 있음. 아님,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근데,

생각해봐.

이렇게 쓰고 나면 내가 되게 여자들 싫어하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아.

이 여성들도 다 세상, 사회문제 때문에 이런 선택들을 하게 된거임.

굳이 상사나, 직장 상사에게 유혹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였으면.

그리고

굳이 법이나 규제를 통해서 억지로 남자를 통제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였으면 위의 온갖 문제들은 발생하지도 않음.

이 세상이 여성들이

남성들을 기피하거나, 조심스러워하거나,

유혹하거나, 더 쾌락적으로 집착하게 하는것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거고.

여성들도 남성들도 이 세상의 피해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