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여자한테 읽씹당한거랑 취업 서류결과 연락없는게 비슷한거 같음

ㅇㅇ(218.150) 2022.11.22 21:17:18

조회 124 추천 2 댓글 3

이걸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쓰고 지우고 다시쓰고 용기내서 선톡을보내고

그러고나서 답장오면 뭐라고 할지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행복회로 돌리고있다가 답장이 늦다는 문득 알게됨

바쁜게 아닐까? 일찍 자고있어서 내일 답장하지 않을까? 갖은 상상을 다하지만 현실은 여자는 톡 미리보기로 이미봤고 안중에도 없이 다른일하는중

시간이 지나서 톡이 씹협다는걸 깨닳고 기분이 좆같아짐

이거랑

입사하기위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공들여서 써서 내는데 기업에서는 띡보고 걍 분쇄기행

근데 탈락통보가 없으니 공고마감되고 서류 검토하는건가? 행복회로 돌리면서 기다림

한 일주일이나 이주일 지나면 내가 탈락했다는거 알고 기분이 좆같아짐

체감삼 이 둘이 기분 좆같은게 비슷한 유형의 좆같은 감정같다 내용도 비슷하고

인간적으로 불합격통보는 해주자 문자한통 그게 뭐가어렵다고

구직자들이 이력서내고 불합격 통보를 해줘야 다시 다른 구직활동을 하지 이게 탈락인지 기업내부채용 과정에서 늦어지는건가 긴가민가 버리는 전국적으로 합쳐보면 한 일년에 수백억가치정도 시간 낭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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