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력 오기전에

일잘하는사람 있다가 백두랑 싸우고 퇴사해서

직원뽑아서 경력 4년 뽑았는데

일하는거 보면 4년차가 아님

다른업계로 왔다고 감안해도 어차피 비슷한일이라

질문 물어보면서 하면 금방 적응할 일 가지고

수동적으로 일시켜야 하고 질문도 없고 일머리도 없는것 같음

눈치도 없어서 직속상사가 너 뭐해 일없지 그럼 이거해

이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일없으면 자기한태 와서

하던일 다 마무리 했는데 다음에 뭐 해야 하나요?

이거 돌려 말하는건데 아니요 일 없어서 그냥 있는데요

ㅇㅈㄹ하더라?

그리고 신입이니까 월급 안받았으니 한달동안 밥사줬는데

눈치가 있으면 자기가 얻어먹은거 생각하고 내야되는데

지금까지도 돈낼때 멀뚱멀뚱 가만히 있으면서 돈 낼 생각도 안함

심지어 처먹는건 ㅈㄴ 처먹더라? 그리고 말도 안하고 밥만먹고

목적을 달성했는지 사무실로 바로 쉬로 가더라고

그래서 나도 맨날 내주기 싫잖아? 저 따위로 나오니까

그래서 따로 나와서 혼자 밥먹고 있는중이긴함

이제 입사 두달 좀 넘고 경력있는 신입이라 회사 생활 1년 ~ 2년차 인줄 알았는데 어제 들어보니 4년차였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저따구로 행동하는데 이해가 안가더라고

동종업계랑 비슷한 직종 4년차 일했는데 일머리도 없고

눈치도 없고 폐급수준의 행동하는데 쟤가 더녔던

전회사도 ㅈㄴ 신기하더라?

근데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님 1년전에 같은업종 경력직 뽑았는데도 이런일이 한번더 있었는데

요즘 경력직이여도 저렇게 신입이랑 비슷하게 일하는 애들이 많음? 이번 2년동안 두번 겪어보니 경력직도 이제 믿지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