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열살 연하 사귐

살자시도 2번해서 정신병원 오래 입원해있었음 이걸로 보육원 나올때 받은 돈 다날림

손목에 자해흔적 많은데 다 켈로이드로 남아서 보기 ㅈㄴ흉함 ㄹㅇ

6개월 사귀고 동거하기로 했는데

동거 시작하고 한달후에 얘가 갑자기 훅 임신공격 들어옴

멀쩡히 잘 먹던 피임약 상의도 없이 그만둠 

얘 언니집에 불려갔는데 (똑같이 보육원에서 자라고, 벌써 20대초반에 애 두명낳음)

임신하면 양육비, 낙태하면 위자료 지급할것이라는 각서 쓰게함  

안쓰면 못보낸다고 감금당함 옆에 언니 남편이 존나 가오잡고 때리려고함 ㅅㅂ 

나도 끝까지 안씀 왜냐? 남들이 보기에 내가 나쁜놈이지만 나는 내가 임신공격 당한거 알고있고 옆에서 아무말안하고 입꾹다물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있는 전여친이 역겨웠음

그리고 이거 들어주면 끝까지 말도안되는 요구해올걸 직감했음 (상대집안 사람들이 다 중졸 노가다꾼에 가오충임)

한달후에 자궁외임신으로 자연유산됨 이때 얘 언니 남편한테 멱살잡힘

그 후에 나땜에 유산한거라고 원망하다가 수면제 과다복용함

유산하고 한 1주일 지났나잠자리 할때 안에 싸주라고 임신시켜달라고 하더라 

이때 더이상 엮이기 싫어서 직장 그만두고 무직으로 카운터침

사귈때 비용 다 내가 내고 그랬는데 무직되니까 바로 떠나더라 ㅎㅎ

얘는 지금 고등학교 그만두고 걍 알바하면서 사는중

나한테 거짓말치면서 핸드폰 요금 17만원 달라고 하길래 차단함

나는 지금 재취업해서 이사가고 핸드폰 번호 바꿨다

ㅈㄴ 드라마틱ㅎ하네 ㄹㅇ 

얘도 수급자 신분이랑 학교 포기하고 임신공격에 걸은건데

나도 무직으로 카운터침 인생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