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 20대 중반부터 공부만하고   

나는 성공하고 열심히해서 잘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친구들이 

평타 치고 사는게 현실이고 

나중에 그냥 나는 평타할거야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친구들은 

다들 잘 안풀려서 약속도 잘 안나오고 나와서 이야기해도 서글픔 그게 인생이기도 하겠지만 

집이랑 차 와이프 다 갖고 있는 사람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 

이렇게 나뉘는데 

열심히 살았던 애들도 40살 정도되니까 한계와 벽이 느껴지고 

나이도 들다보니까 내가 열심히 했던게 이것밖에 안되냐 이런 심정도 근저에 깔려있음 

약간 화가 나있는 상태를 패시브로 생활 살아가는게 느껴짐  

과거에 열정있고 야망있고 욕심 있게 살던 그런 마인드를 

내려놓고 포기하고 마음을 잡아가는 시기인거 같음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람이나 

자리 못잡고 헤매는 사람이나 

다들 화가 나있음 

결국은 돈인데 

순자산 기준으로 

열심히 살았던 친구들은 5~7억 정도 

잘 안풀린 친구들은 1억 전후 솔직히 3천도 있음 .......

그리고 결혼을 보면 여자들도 반반 해오는 여자들이 결국에 가정생활도 착실하게 잘함 

적게 해온 여자는 그만큼 불성실한거 같음 

결혼할때 여자랑 반반결혼 해야된다고 생각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