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발 실무자, 조직원으로서 느낀 점을 토대로 하는 이야기니까

너희가 진짜 너희 스스로를 "아 나는 괜찮은 리더야" 이 지랄하면서 자위하고 싶은 케이스라면

한 번 이 뻘글 읽고 자기반성 좀 해라.

내가 중견 중소 다 돌아보면서 느낀 건데

진짜 괜찮은 리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말을 좆같이 하지 않는다.

2. 업무상 책임을 묻거나 하는 일이 있어도 여러 직원들, 특히 과오를 범한 직원보다 후임, 후배 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그 직원들 망신을 주지 않는다.
   이 짓거리를 학교나 가정에서 했었으면 학대로 신고먹어도 할 말 없는 가스라이팅의 정수임
3. 공사 구분을 잘 한다.

물론 나는 좋은 리더십 좆도 상관 없다

내 돈 주고 부리는데

시발 불만이면 나가던가

하는 거면 일단 취업규칙 같은 거,

계약서에 관련 내용이라도

"을은 갑의 조직의 이익에 폐해를 끼쳤을 때에 갑이 지랄을 해도 사회적으로 합의 가능한 선에서 감수한다"

뭐 이런 거라도 써 놓고

그거 존나 강조하면서

난 분명 시발 계약서에 이거 썼고

네가 제대로 안 읽고 냉큼 서명했더라도

안 읽은 너 새끼 잘못임 이 지랄이라도 하셈

진짜 하라는 걸로 알아듣는 빡대가리면 사장 왜 함